Defendant, lose
Thug


드라마 제작발표회

여주 글중 유일한 로맨스 작품이었던것에 궁금증이 많았던건지 질문들이 쏟아졌고

안그래도 얼굴이 이쁘기로 소문났던 여주덕에 분위기가 꾀 들썩거렸다.

문제는 민현을만나며 썼던글이라 그런지 마냥 웃으며 앉아있기 버거운자리였고.

멀리서 안절부절 지켜보는 지성덕에 억지라도웃어대며 질문들에대답하고있었다.

기자
이번글의 남다른 분위기가 있던데.. 이글을 쓸때 생각해둔 특정 사람이 있는건가요?

그말에 민현이 떠올라 입을 열지못한채 있자 주변이 수근거렸다.


옹성우
에헤이 기자님 .. 누구겠어요 ?


옹성우
작가님이 주인공은 저아니면 안된다고 하셨다던데...이미 저로 정하셨다는걸보면 저같은 이미지 생각하시고 쓰셨겠죠.

기자
그래도 특정인물이..


서여주
아니요 특정인물은 없었어요 성우씨가 워낙 제가생각했던 이미지와 비슷해서 ..


옹성우
기자님.


옹성우
스토리에 빠져계신거 같네요.

더이상의 질문을 막아내듯 말하는성우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다들 대본 리딩에 참석하기위해 자릴옮겼다.

가는길 조금 멍하게걷던 여주옆 익숙한목소리가들렸다.


옹성우
너무하네요.


서여주
..네?


옹성우
아니 제가 그냥지나치기엔 아깝게 생기지 않았나요?

가벼운 농담을 던지며 웃는 성우에 같이웃는 여주


서여주
아.. 아깐고마워요 그런자린처음이라..


옹성우
고마우면 밥사주세요 작가님 .


서여주
네?


옹성우
아니.. 연예인이라 해도 믿겠는걸요? 진짜 글보고팬했었는데 지금은..완전 팬됬어요.


서여주
... 제 팬해줘서..고마워요.

참 붙임성좋은사람이구나 .. 신기해하며 걷고 결국 번호까지 주고받은 둘

그뒤 그 곁으로와 입을열었다.


윤지성(실장)
야 옹성우


옹성우
오 지성형!


윤지성(실장)
수작부리지마 오해산다오해!


옹성우
뭔수작이야 수작이.


윤지성(실장)
대본이나 봐!!


옹성우
아 윤실장님 까탈스러운것좀봐.. 작가님 이따 내옆에 앉아요 알았죠?

지성의말을듣는건지 마는건지 저렇게 무시하듯 웃어대며 걸어건다.


윤지성(실장)
아오.. 저거 진짜 후..지만모르지 지만..


서여주
뭘 그렇게 열을내?


윤지성(실장)
하 .. 너가 몰라서그래 옹성우저거.. 얼굴만 멀쩡해서..

입을열다 주변을 살펴보는 지성이 여주귀에대고 속삭인다.


윤지성(실장)
저렇게 여자란 여자는 다꼬시고 안사귄다고..


서여주
.. 연애금지잖아 회사는 좋은거아니야?


윤지성(실장)
야.. 그런거 누가다지키냐?


윤지성(실장)
모쏠인데 .. 여자가 지좋다하면 무섭대 그것보다 지는 꼬신적이 없덴다 밥먹자 옆에 앉아라 이런게다 수작질인지 모른다고 지혼자


윤지성(실장)
그러니 문제지 덕분에소문 더럽게 났어.


윤지성(실장)
꼬셔서 여자가 고백하면 다 차버리는 양아치라고..


서여주
아.. 양아치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