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use me! Is this my house?
04. Excuse me! Is this my house?



이여주
" 와..마트 오랜만이다아 "


최승철
" 그니까 냉장고가 텅텅 비었지 "


최승철
" ..그럼 너 뭐먹어? "


이여주
" 다 먹는데? "


최승철
" 그니까 어떻게 먹어? "


이여주
" 알바 "


이여주
" 어쩌다 한 번 씩 고모 오시고 "


이여주
존잘님이 오랫동안 본 사람처럼 편하게 느껴졌다


최승철
" 필요한 거 있으면 내가 올테니까, 넌 한 달에 한 번 나 따라와 "


이여주
" 네에!! "


최승철
" 다 샀어? "


이여주
" 계산은..? "


최승철
" 내가 해야지 "


최승철
" 미성년자한테 사라고 할 순 없잖아 "



이여주
" ㄷ..당신은 좋은사랑!! "


최승철
" 너 두고 가기 전에 조용히 해 "


이여주
" 넵!! "

.


이여주
" 드디어 집이다아아!! "


최승철
" 그렇게 좋아? "


이여주
" 응! 집이 최고야 "


최승철
" 으음~ "

쾅!


김민규
" 이여주-!! "


김민규
" 어? 승철이형도 있네 "


최승철
" 뭐..난 있으면 안되냐 "


이여주
" 어허!! 우리.. " (말 끊김


김민규
" 우리 뭐 "


이여주
" ㅊ..치- "


최승철
" 너네가 동갑인가? "


김민규
" 아니 나 19살 얘는 18살 "


최승철
" 김민규 넌 집에 가고 "


김민규
" 에~? "

똑똑!!


이여주
" ㅇ..위기다!! "


김민규
" 지랄하지 말고 "


최승철
" 누군지 물어봐 "


이여주
" 누구세요오?!! "


이지은
" 누나 왔어~♡ "


권순영
" 오빠두~♡ "


이지훈
" 쌍으로 지랄하네 "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는 이러했다


김민규
" 야..나랑 승철이형은 어쩌지? "


최승철
" 그냥 있어 "


최승철
" 어차피 자주 볼 사이가 될 것 같은데 "


이여주
" 그럼 문 연다 "


이여주
" 하나..! "


이여주
" 두울...! "


이여주
" 셋! "

철컹


권순영
" 아니 문 여는데 하루종..? "


권순영
" 에? "


이지은
" 저..존잘님들은 누궁? "


이지훈
" 너 설마.. "


이여주
" 크흠..! "


이여주
" 일단 내 옆에 계신 존잘님은 최승철이구, 나이는 24살이랬나? "


최승철
" 어 맞아- "


이여주
" 내 옆에있는 키 큰 아이는 "


이여주
" 19살 김민규 "


김민규
" ..일단 난 나가 있을게 "


이여주
' 아..맞다 저새끼 인간 싫어하지 '


최승철
" 일단 우리 둘 다 나가있을게 "

쾅!


이여주
" ㅈ..저기?!! "


이여주
' 싯팔..망했다 '


이지은
" 누구야?!! "


권순영
" 성인이랑 동거?!! "


이지훈
" 애들아 다 닥쳐봐 "


이지훈
" 쇼파에 앉고 "


이여주
' 역시 이지훈.. '

다들 착석하고


이여주
" 아니-..그냥 "


이지훈
" 똑바로 말해 "


이지은
" 똑바로 안 말하면 "


권순영
" 뒤진다 "


이여주
" 후..그래 말할게 "


제이
과연 여주는 어떻게 말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