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ing the real me
younger brother's name

우화연
2017.12.26Views 283

다음 날.

정국과 윤기는 혹여나 다른 사실이 기억날까 한 번 더 정국이 살던 집에 가보았다.


전정국
결국 더 이상은 기억이 안 나는 걸까요..?


민윤기
글쎄..?

그 때 전여주라는 이름이 생각났다.


전정국
!


민윤기
뭔가 기억났어?


전정국
전여주..


전정국
제 동생 이름인 것 같아요..


민윤기
그래.. 잘 했어..


전정국
어제.. 꿈을 꿨어요..


전정국
새엄마랑 아빠가 돌아가시는 꿈..


민윤기
그럼 그게 현실이었을 가능성이 커.


전정국
실제로 제 부모님이 처참하게 돌아가신 걸까요..?


민윤기
미안하지만 내가 해줄수 있는 대답이 없구나..


전정국
그럼 저는 부모님이 안 계신 건가요?


민윤기
미안하다..


전정국
하..

정국은 비틀거리다가 쓰러지고 말았다.


민윤기
그래.. 너의 집이었던 곳에서 좀 쉬어라..

윤기는 정국을 소파에 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