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를 찾아서

동생의 이름

다음 날.

정국과 윤기는 혹여나 다른 사실이 기억날까 한 번 더 정국이 살던 집에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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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결국 더 이상은 기억이 안 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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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글쎄..?

그 때 전여주라는 이름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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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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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뭔가 기억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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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전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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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제 동생 이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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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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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제.. 꿈을 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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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새엄마랑 아빠가 돌아가시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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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럼 그게 현실이었을 가능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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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실제로 제 부모님이 처참하게 돌아가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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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미안하지만 내가 해줄수 있는 대답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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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저는 부모님이 안 계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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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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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

정국은 비틀거리다가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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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너의 집이었던 곳에서 좀 쉬어라..

윤기는 정국을 소파에 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