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friends to lovers, that's too obvious

#PROLOGUE From friends to lovers, that's too obv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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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6세)

태형아~ 우리 놀이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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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6세)

그래 ㅎㅎ

우리는 4살때부터 같은 유치원에서 만나 서로 둘도 없는 친구였다

나는 너와 함께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했다

이 행복이 오래갔었으면 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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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15세)

너 그말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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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1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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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15세)

아니 말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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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1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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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15세)

그래 너 말 안하면 내 멋대로 생각할게

중학생, 우리는 이유 모를 큰 다툼으로 인연을 끊게 됐다

그 이후 김태형은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선생님

집중

선생님

전학생이 왔어요

선생님

친구들에게 인사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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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안녕 나는 김태형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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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예상치 못한 만남

내 학교생활이 많은 바뀔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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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17살/착하지만 김태형한테는 나쁨/이유 모를 싸움으로 김태형과 인연을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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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세/착하다/뒤에서 묵묵히 여주를 챙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