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Hear You Love Me [S1] [Series]

Ep.27_I Want to Hear You Love Me

햇빛이 내려쬐는 아침_

신여주

으어.. 잘잤다..

여주는 본능적으로 해가 뜨자_

잠에서 깨어났다_

그리고 일어날려고 하자_

무언가가 여주를 안고 있어서_

일어날 수 없었다_

신여주

?...

그리고 그게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_

위를 살짝 보자_

승철이 여주를 안고 자고 있었다_

신여주

?!....

여주는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_

이게 무슨일인지 생각했다_

풀고 나갈려고 하자 승철의 힘이_

워낙 강하다보니 빠져나가기는 힘들어보였다_

그렇게 반쯤 포기하고 누워 있을 때_

승철의 속눈썹이 여주의 눈에 띄었다_

신여주

(속눈썹 진짜 길다..)

그렇게 그 속눈썹에 꽃혀_

계속 보고 있을 때_

승철이 눈을 떴다_

신여주

어.. 승철아 잘 잤어?...

승철은 눈앞에 있는 여주를 보고_

자기가 왜 여주를 안고 있는지_

상황파악하는데 정확히 2초 걸렸다_

그렇게 여주를 놓고 놀라며_

침대 밑으로 나자빠졌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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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으ㅓㄱ!...

신여주

승철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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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어?... ㄱ..괜찮아!...

승철은 여주의 얼굴을 보기가 민망한지_

시계로 시선이 향했고_

02:00 PM

시계는 어느덧 2시를 향해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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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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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이지훈한테 들렸다가 가야하는데

그렇게 승철은 바닥에서 일어나서_

큼큼 거리며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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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여주야 일단 우리 이지훈한테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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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우리 가야하는데 가자!..

신여주

응!

그렇게 승철은 얼렁뚱땅 대충 준비하며_

방 밖에서 여주를 기다렸다_

그렇게 문 앞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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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하.. 놀래라..

왜 인지 알 수 없는 기분 때문에_

승철은 멈췄던 심장의 박동이 뛰는 거 같았다_

그렇게 여주도 준비를 다하고 나와_

이지훈의 탑으로 갔다_

승철은 여전히 시장에 들려_

사과 한 뭉탱이를 사서 도착했다_

그리고 지훈은 여전히 우리보다는_

사과를 반기는거 같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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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야 이지훈 이제 인내 사막 갈려고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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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벌써? 왠일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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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요즘따라 왜 이렇게 일찍일찍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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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보통 거의 끝자락 되서 급하게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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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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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그때 처럼 그거 구해오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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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응, 인내보석 하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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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근데 그거 여주씨랑 같이 가서 구해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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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사막이라 여주씨는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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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어..

승철은 여주를 빤히 쳐다봤다_

정한이랑 이야기 할 때도_

사막은 인간의 몸으로는 힘들다는건 알고 있었다_

아무리 여주가 반요라고 해도_

인간 쪽에 더 가까운 반요기에_

인간의 몸과 같은 여주로써는 사막을 가기는 조금 힘들 것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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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여주야(눈 높이를 맞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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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너 내가 갔다올때동안 혼자 있을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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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정한이한테 부탁해놓을께

승철도 걱정이 되는지_

지금만큼음 정한에게 맡기는게 났다고 생각했다_

신여주

어?

여주도 처음에 사막이라는 곳을 들어만 봤지_

가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힘든지는 알 수 없었다_

하지만 그때 승철과 한 계약이 떠올랐다_

"내가 하는 일 좀 도와주세요"

여주는 그렇게 생각하고 말했다_

신여주

아니 나 괜찮아!

여주의 대답에 지훈과 승철은 둘 다 놀란 듯 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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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여주씨 거기 일교차 많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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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 쪽에 사는 사람들도 힘들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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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오늘 처음가는 여주씨가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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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많이 힘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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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맞아 여주야!.. 괜찮겠어?..

신여주

응! 그때 승철이 너 도와주는 대가로 계약 한거니까

신여주

사막이야 괜찮아!

그 말에 지훈이 승철을 빤히쳐다봤다_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노려보는게 맞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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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럼 여주씨 저기 앉아서 잠깐 기다릴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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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래도 그 몸으로 가기는 힘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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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뭐라도 가져다 드릴께요

그 말에 여주는 알겠다고 말하고 의자에 앉았다_

그리고 지훈은 승철에게 따라오는 제스처를 하고_

위로 올라갔다_

승철은 뭔가 지훈에게 한 소리 들을 것 같아서_

올라가기 무서웠지만_

어쩔 수 있겠는가? 그냥 올라갔다_

[그렇게 위층]

지훈은 오자마자 한숨을 푹 내쉬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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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하... 너는 계약자 잘 뽑은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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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보통 인간계약자도 그 인내 사막까지 따라오지는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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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리고.. 그나저나 너 목숨계약 뭔 계약 내용인지는 알고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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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설마 무슨 조건 있는지도 모르고 한거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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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어?.. 대충 목숨 연결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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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하.. 그럴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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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다음부터 너 계약하지마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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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계약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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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미쳤지 너가...아주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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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왜?!... 무슨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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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잘들어라..

지훈은 한심하다는 듯 승철을 쳐다보며_

이야기를 이어나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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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목숨계약은 너의 목숨이랑 계약자 목숨이랑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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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게 아니라 니 목숨은 반을 계약자한테 주는거랑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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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근데 너는 그 나무가 죽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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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죽지 않아서 이 내용은 너랑 상관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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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중요한건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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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여주씨는 그냥 본래 죽은 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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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너의 마력이 들어가서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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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런데 그 몸이 아무리 보통의 인간보다는 강할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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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권순영같은 그런 요괴들한테 크게 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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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 자리에서 여주씨는 죽는거야

그리고 지훈은 한 가지 더 말 할께 있는지_

손가락으로 승철의 가슴팍을 가르키며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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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리고 여주씨가 죽고.. 여주씨 안에 있는 마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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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다시 지금의 너의 몸에 들러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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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보통 요괴는 본래의 몸에 있는 마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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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다른 마력이 몸 안으로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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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펑"하고 터져 죽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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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근데 너는 죽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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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타격이 심하게 오겠지 뭐.. 100년동안 잠에 든다던지

승철은 지훈의 말에 흠칫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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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쯧.. 그래 니가 계약 내용을 잘 확인했을리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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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 마력이 너를 점점 옥죄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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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마 영원히 깨어나지 않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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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것 때문에 니가 원하는 그거를 이룰수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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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러니까 니 몸도 여주씨 몸도 소중히 다뤄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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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목숨이 연결되있다고 하는거야

그렇게 말하며 지훈은 물을 구슬 안으로 넣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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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때 권순영이랑 한 계약 내용이랑은 차원이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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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래서 내가 너 처음에 목숨계약했다고 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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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렇게 소리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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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흠칫 하면 너가 죽은거랑 다름없어지니까

지훈의 말에 승철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다_

그리고 그런 승철을 보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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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어휴.. 걱정은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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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됐어 너 겁줄려고 한 아야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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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니 마력실력이면 왠만해서는 그런일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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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냥 충고라고 생각해 조심만해

그렇게 말하며 지훈은 승철의 어깨를 툭툭 치고 내려갔다_

승철은 그런 지훈의 말에_

다짐한 듯 같이 뒤 따라 내려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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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여주씨 오래 기다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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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여기 있어요

지훈이 내민건 아까 구슬을 담은 주머니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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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이거 구슬 던지면 여기 구슬 안에 보관되있는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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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이거 가져가서 쓰시면 되고

지훈이 여주애게 다가가_

여주에게만 들릴정도로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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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최승철 멍때리면 머리나 이런데 쫌 쥐어박아요"

그렇게 말하고는 지훈은 뒤돌아 다시 읽던 책을 들었다_

그리고 승철이 여주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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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여주여 그럼 갈까?ㅎ

신여주

응!

여주는 지훈의 말에 의미는 알 수 없었지만_

대충 알아듣고는 승철과 함께_

지훈의 집에서 나왔다_

Ep.27_사랑한다고_듣고싶어[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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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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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승철과 여주의 계약 내용이 드디어 정확하게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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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 작품을 제가 개학 할때까지는 마무리 해야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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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빨리빨리 폭업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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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무튼 다음화 사막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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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마 승철의 과거사가 풀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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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럼 다음화 기다리면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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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손팅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