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live with my face, boss.

01. My name is 'Lee Jeong-guk'

보스

"후....도대체 일을 어떻게 처리하길래 나한테 이런것까지 날아와!"

전정국 image

전정국

"...죄송합니다, 보스."

퍽-

전정국 image

전정국

"ㅇ...윽..."

보스

"이정국, 정신 차려라. 여기가 어딘지 잊은건 아니겠지?"

전정국 image

전정국

"ㅈ...죄송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겠습니다"

보스

"봐주는 것도 이번 한 번 뿐이다. 이만 나가봐"

전정국 image

전정국

"윽...예, 보스."

전정국 image

전정국

"ㅎ....아...."

강건호

"괜찮으십니까, 부보스"

전정국 image

전정국

"...괜찮다...한 두번 일도 아닌데...윽..."

전정국 image

전정국

"ㅎ...아...니들도 정신 똑바로 차려라. 저기 쟤들처럼 되기 싫으면"

내가 가르킨 곳에 보이는 모습은 구타를 당한체 바닥에 쓰러져 있는 부하들의 모습이였다.

강건호

"....예...부보스. 쉬십시요"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래."

똑똑-

강건호

"부보스, 보스께서 부르십니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알겠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부르셨습니까, 보스"

보스

"오늘 밤 10시. 장소는 한협동이다. 가서 JY조직 보스를죽이고 오면 된다."

보스

"너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다. 다시는 나를 실망시키지 마라. 이정국"

전정국 image

전정국

"예, 보스"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런데..보스...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보스

"말해봐라"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때 그 날....왜 절 데려오신겁니까"

보스

"....네가 안쓰러웠기 때문이다. 그 어린 것이 부모도 없이 혼자 길가에 있는 것이 안쓰러워서"

보스

"이제 질문에 답이 되었느냐?"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렇다면...왜 저의 성을 이씨로 바꾼것입니까"

보스

"그것은 네가 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려 그렇게 한 것이다. 명색이 양자로 맞았는데 성은 같아야 하지 않겠느냐"

보스

"이만 가거라. 시간이 얼마 없다. 확실하게 끝을 내고 와야 한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예, 보스."

벌컥-

쾅-!

전정국 image

전정국

(거짓말을 하고 있다...나를 걷어들인것은 내가 안쓰러워서가 아니라 자신의 세력을 넓히고 싶어 그런 것이겠지..)

강건호

"부보스, 가시죠."

전정국 image

전정국

"다들 칼이랑 챙겼나"

강건호

"모두 챙겼습니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래, 가자."

강건호

"예, (부하에게) 출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