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love a werewolf too

Why did our fate end up like this?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듣고서 방에있던 여주가 나와 다니엘에게 묻는다.

여주

어? 친구분 가셨어요?

그 모습을 본 다니엘은 더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여주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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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어..갔어. 근데 왜 나왔어

여주

아니, 문 닫히는 소리가 들리길래 ㅎㅎ..~

다니엘은 아무 일없던 사람처럼 표정을 다시 폈고, 밥 먹자며 부엌으로 갔다. 또 그런 다니엘의 표정을보고 눈치를 챈 여주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있는 다니엘에게 물었다.

여주

..친구분이랑 무슨 얘기했는지 나도 알면 안되요..? ..어..좋지않은 얘기면 안들을게요..! 그치만..다니엘의 표정이 안좋아보여서..

여주의 말을 듣자 다니엘은 표정이 점점 굳어갔고, 하던 요리도 멈추며 여주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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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우리 늑인들의 얘기야. 넌 신경쓰지마

여주는 알겠다는듯이 조용히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한편 다니엘은 그런 여주가 안타깝기도하고 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지기도하였다. 이런 감정으로 요리를 하자니 자꾸 안되는마냥에 하는수없이 여주를 데리고 저녁은 밖에서 먹자며 둘은 집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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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어디서 밥 먹을래, 꼬맹아?

여주는 골똘히 생각하는 표정이었고 그 모습이 귀여운 다니엘은 여주의 머리를 쓰담쓰담거렸다.

여주

고기먹어요! 고기! 아..! 안..되나..요..?

다니엘은 그런 여주의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아까 일같은건 그저 사소한 일처럼 잊어버리고서 여주에게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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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ㅋㅋㅋㅋㅋ괜찮아~먹으러 가자!

그렇게 다니엘과여주는 레스토랑에 도착하였고 주문을하고서 또 먹고싶은걸 시켜먹으며 한참 재미있느 얘기들을 하고있었다.

여주

여기 맛있당 ㅎㅎ! 다니엘도 많이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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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ㅋㅋㅋ그래~ 우리 꼬맹이 많이먹고 얼른 크렴!

다니엘의 농담에 난 조금 삐졌었고 다니엘은 날 어린애보는듯이 보고서 볼을 꼬집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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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으그~귀여워라~ㅎㅎ 우리 꼬맹이는 왜이리 귀여워~? 응? 삐졌어~? 삐지지마~우리 꼬맹이는 삐진모습도 귀엽지만 웃는모습이 더 귀여워

다시 농담만 퍼붓는 다니엘이 정말 밉상처럼 보였지만 마지막말은 정말 진심이 담겨진것같아서 봐주기로하며 다니엘과 난 맛있게 저녁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던 도중 다니엘이 가져간 내 목걸이가 생각나 다니엘에게 목걸이 이제 주면 안되냐고 물었다.

여주

ㅎㅋㅋ아! 다니엘! 이제 가져간 목걸이 주면 안되요??

다니엘은 웃음꽃을 피우다 사소하게 느껴져 잊고있던 목걸이의 기억을 다시 찾았지만..표정이 별 좋지않아 난 다니엘에게 다시 물었다.

여주

...안..되요..? 그치만 저한텐 아주 소중한 물건이라서..꼭 돌려주셨으면 해요..!

다니엘은 여주의 엄마가 남긴 마지막 유품이란걸 기억해냈고, 주머니에서 꺼내 여주의 목에 걸어주곤 다시 자리에 앉았다.

여주

..고마워요- 그냥 주기만해도 되는데, 이렇게 걸어주기까지 해줘서.

그런 말을 듣자 다니엘은 아니라며 식사를 마치며 물을 마시고는 창문만 바라보고서 다시 여주를 쳐다보며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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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근데 그 목걸이 왜 십자가 모양이야? 그리고 또 거기 목걸이 정 가운데있는 루비 보석같이 생긴 그건..보석이지?

다니엘은 떠보는듯이 물었고 여주는 아무것도 모르는건지.. 아마 루비 보석이 맞는거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다니엘은 여주가 아직 목걸이의 대한걸 몰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다.

그리고 우린 몇분뒤 레스토랑을 나왔고 집을 가기위해 한참을 걷고 걷고 또 걸었다.

여주

오늘 하루 되게 재미있었던것같고 또 신기했던거 같아요! 늑대인간이라니..ㅎㅋ 아직은 믿겨지지않고 또 신기하지만.

여주는 갑자기 말을하고서 걸음을 멈추기에 다니엘은 왜그러냐는듯이 쳐다본다. 다니엘을 쳐다본 여주는 이렇게 말했다.

여주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랑 살면서도 되게 외로웠어요, 외동이라서 그런지..또 친구도 하나 없었거든요, 소문이란게 무섭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이젠 다니엘이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무리 늑인이라해도 이렇게 착할리는없을테고 또!

여주

" 날 이렇게 웃음꽃을 피우게 만들어준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

그렇게 말한 여주는 다니엘을 보며 바보처럼 웃었고 다니엘 또한 뭔가가 다니엘의 심장을 움직이게 한것 같았다. 그리고서 심장이 뛰기 시작했지만, 뛰는 심장이 누군가 망치로 때리는것처럼 아파하는 다니엘!!

다니엘 image

다니엘

아악!!!!!!! 으..으으..!!!!!!!! 아아ㅏ...!!!!!!!!!

갑작스럽게 아파하는 다니엘을 보고서 놀란 여주는 괜찮냐고 자꾸 묻는데 다니엘은 잠시 아파서 그런건지 눈이 빨개졌고 여주는 조금 식겁했지만 아파하는 다니엘을 혼자 둘순없어서 곁에있었지만 다니엘은 이성을 잃은것처럼 아파 날뛰는 짐승처럼 날 밀쳤버렸다.

여주

아앗..!!! 아..아파...

다니엘은 순간 이성을 잃었다는것에 놀랐으며 또 여주를 자기 손으로 밀쳤다는것에 더 놀라했다. 여주는 다시 일어서면서 자긴 괜찮다고말하며 다니엘에게 다가가는데 다니엘은 오지말라며 어디론가 뛰어갔고, 다니엘이 뛰어간 후 하늘에선..비가 내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