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ggae Tteok Shop 2
Sea (2)



윤기
네.


태형
그쪽이 저희 애 째려본거죠.


윤기
애였어요? 너무 작아서. 역시 애네.


태형
그래서. 그쪽이 째려봤냐고요.


윤기
(태형의 멱살을 잡으며) 야. 어디서 성질이야.


태형
(윤기의 손을 뿌리치며) 언제 봤다고 멱살이야.


남준
야야 진정해..


정국
김태형 진정해...


윤기
꺼져.


태형
꺼져.


정국
아..아니..


태형
꺼지라고.


윤기
너. 얼굴 기억 했다.


태형
어쩌라고.


윤기
저게.


남준
가자 빨리 가자!


윤기
하.


정국
김태형 너도 가자..


태형
응.


정국
너는 바다와서도 시비냐


태형
저새끼가 박지민 먼저 째려봤는데 어쩌라고.


정국
그래도.. 니가 시비를 거는건..


태형
닥쳐.


정국
네...

그때 저 멀리에서 지민이가 달려온다


지민
깅태.. 깅태.. 깅태혀어어어어엉!!


태형
뭐.


지민
미...미앙해..

지민이가 태형이에게 안길려고 한다


지민
아..안아조오...


태형
뭘잘했다고 안아주냐..


지민
(고개를 숙이며) 힝...


태형
(두팔을 벌리며) 안겨.


지민
시러..


태형
그럼 간다.

태형과 정국이 먼저 걸어간다

그때 지민이가 태형이에게 업힌다


태형
뭐야.


지민
내가 안 안긴다고했지 안 업힌단적은 없었다!


태형
그래.

그렇게 그들은 숙소로 돌아갔다


지민
음냐... 음냐...

지민이가 눈을 떳다


지민
왜 나밖에 없지..


지민
아까 깅태형 있었는뎅...

연주
지...지민씨..?


지민
왐마! 뭐야!

연주
지민씨가 여기 왜있어요..?


지민
그건 제가 할말인거 같은데..

잠시의 정적이 흐르고


지민
이..이거 꿈인가요..?

연주
아닐껄요..


태형
박지민. 나와.


지민
깅...깅태형!!!


태형
여자 방에서 뭐해. 나와.


지민
아..알았져!

(문을 사이에 두고 하는 대화)

지민이가 문을 연다


지민
깅태형!!

지민이가 태형이에게 안긴다


태형
니은 발음 안되냐.


지민
되거든!


태형
근데 왜 깅태형이야.


지민
김.태.형!


태형
그래.

그리고 그 둘을 갔다

연주
문...문쫌 닫고 가지..


석진
형! 제발!!

연주
익숙한 목소리!

연주는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다


윤기
뭐.

연주
김석지..!


윤기
뭐여.

윤기가 연주의 방의 문을 닫는다

연주
아야야.. 아파..


석진
저 안에 누가 나올려고 하는것 같았는뎁쇼


남준
나도 동의!


윤기
상관없어.


석진
나쁜 남자!

윤기가 가고있을때 방문이 열린다


윤기
악!


호석
아.. 미안..


윤기
아야...


윤기
야. 장난해? 사람 가잖아?


남준
아까전에 자기가 저랬으면서..


윤기
(호석의 멱살을 잡는다)


호석
켘.. 미..민윤기이..


윤기
뭐야. 정호석이잖아.


호석
설탕!!


윤기
아.응.


석진
서...설탕...ㅋㅋ캬캬ㅑ캬캬캬캬컄


남준
설탕이래! 캬캬캬캬캬캬


윤기
저...정호석...


호석
일단 이것부터 놓고 말하면 안될까나..


윤기
아...(호석의 멱살을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