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ister's boyfriend

The two of us destined for a sad ending

그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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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여주야, 우리 말 놓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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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네! 아니아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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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아구구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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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뭐래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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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진짠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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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참.... 여주야, 나 유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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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에에에에에엥? 진짜루?리얼루? 아니지! 몰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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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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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아아아~~ 몰카라고 말해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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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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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언제쯤 올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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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3~4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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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오빠없으면 우울해서 어떻게 살아..,. 가지마...

비행기 안 아니고 공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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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오빠가지마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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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나 없어도잘지내....

여주는 그렇게 멀어져가는 지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지훈은 뒤돌아보지않고 가며 울고있었다... 마침내 지훈이 보이지 않게되자, 여주의 눈에선 눈물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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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으아아아아아앙ㅠ

그렇게 우는 여주의 어깨에 누군가 손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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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울지마. 여주야. 지훈선배가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거야. 그리고 니곁에는 지훈선배 만큼 소중한 친구들이 많잖아. 대휘처럼,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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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응. 근데 넌 내 이름은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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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넌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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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 너 나 기억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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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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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 그럼 내가 얘기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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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난 정채연. 너의 초등학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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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그때 난 왕따였어. 너의 도움을 받아 왕따에서 탈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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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그때, 난 대휘를 좋아했는데 배주현이라는 일진도 대휘를 좋아했어.

과거회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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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 자까

앞으로는 분량이 작게 자주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