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boarding house

Jihoon's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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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저 갈게요!

지훈 아빠

그래 기왕가는김에 제대로된 권투선수되서 경기 이기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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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당연하죠~

지훈 엄마

방은 확실히 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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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네 서울에 하숙집 구했어요!

지훈 아빠

그래 잘갔다오고 무슨일있으면 꼭 연락하고 힘들면 다시돌아와도 언제든 환영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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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네 다녀오겠습니다!

나는 서울에서 열리는 큰경기에 참여할겸 연습도 더할겸 내꿈을 이루려고 서울로 올라왔어 그때 구했던 하숙집은 당연히 one하숙집이였고 그땐 많이 안먹었으니까 운동 되게 열심히했어. 아, 그때가 제작년이였으니까 아마 18살정도였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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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안녕하세요 저지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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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아 지훈이구나 들어와~

내가 들어갔을땐 우진이 진영이 대휘 관린이 는없었고 나만 미자였어. 3층엔 방이 적으니까 창고로 쓰는중이여서 난 2층으로 들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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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

지훈이 넌 이방쓰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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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감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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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

에이 뭘~

난 운동가야해서 대충 짐만풀고 집을 나섰어. 연습이 끝나고 집에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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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저왔어요!

...

아무도 없었지.

그래서 전화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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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지성형 어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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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여기? 여기가 어디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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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

형은 취해있었어. 형들끼리 외식하신거지. 미자는 술자리에 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내가오기전에 먼저 나가셨나봐 그래서 머리도식힐겸 한바퀴 뛰고오면 역시, 아무도 없었지. 그래서 서울온 첫날밤은 그넓은집에서 혼자잤던것 같아.

그다음날 아침 일어났을때도 역시 아무도 없었어. 아마 다들 일이있었겠지.. 생각했는데 그날 도장갔다와서도 아무도 없었어. 이날뿐만아니라 그다음날 그다다음날 그다다다음날에도 항상 없었지

그리고 어쩌다한번 마주치는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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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

지훈이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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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형 안녕히 주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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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그래서 그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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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

아ㅋㅋㅋ그때그거있잖아 그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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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아 그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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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

난 모르는 이야기만 했고, 주말에도 역시 항상 아무도 없었어. 그러다보니 항상 난 늦은시간에 머리식힌다고 동네한바퀴씩 뛰다보니 체력도 좋아져서 금방 경기에 나가게됬지.

그러던 경기 전날.,,

코치님

실력 진짜 많이 늘었네~ 내일이 경기니까 오늘은 컨디션회복 하라고 여기서 끝내줄게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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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네 내일뵈요!

그날은 일찍끝났는데 나혼자 연습한다고 더하다가 평소보다 더 늦어버려서 서둘러 집에 갔어 하지만 그날은,

평소와 다를것없이 더늦은시간이였는데도 아무도 없었지. 그래서 그날도 어김없이 동네한바퀴 뛰는데,

빵빵빵!!!!!!!!

하필 경기전날 사고가 나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