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chance

0.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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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당신들은 누군가에게 배신당해, 내면의 문을 닫은 적 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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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저는 닫은 적이 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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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그러다 학교에서 만난 김예림은 나의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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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그녀는 나의 내면을 보고도 날 조롱하지 않고, 놀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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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나는 그녀를 믿고 학교에서 잘 지냈으며, 다른 이들과도 잘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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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하지만 누군가의 의해 그 사이는 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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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그리고 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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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옥상 난간 위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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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내가 난간에 서기까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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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들어주시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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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거의 반년만에 돌아온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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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전작을 더 하고 싶었는데, 제가 실수로 다 내용을 지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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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흐허.. '어차피 다시 온 김에 그냥 새작 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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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래서 이렇게 새작을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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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가능하면 방학 때 꾸준히 올려서 개학 전까지 이야기를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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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앞으로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