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Can't you like me?

118. [Mom]

그렇게 마치 태풍처럼 순식간에 사람들이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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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엄마

oo엄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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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이젠 말 해야할거 같아서..

oo엄마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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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내가.. 좀.. 아파..

oo엄마

뭐..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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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뭐야? 어떻게 알아?

oo엄마

박서방이 가기 전에 말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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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뭐라고 하고 갔어?

oo엄마

너 아픈데 오랫동안 출장 다녀와야한다고 이런 사위여서 죄송하다고 자기가 어떻게든 너 다시 건강하게 만든다고 그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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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아..진짜 박우진..내가 하지 말라니까 엄마한테 하네..

oo엄마

엄마가 미안해 그런 아빠랑 결혼해서 너 힘들게 해서 엄마가 남자보는 눈이 없어서 매번 너만 힘들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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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아잇..엄마가 왜 미안해! 난..그런 아빠랑 엄마 사이에서 태어나서 고맙고 좋은데 왜~ 엄마 아빠 아니였으면 나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못 있었을텐데

oo엄마

착하게 커줘서 고마워.. 엄마랑 다르게 보는 눈도 있고 우리 딸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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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내기 진짜 엄청 빨리 나을게 그러니까 아무 걱정 하지말고 나 진짜 1도 안 아프니까 미안해 하지도 마

oo엄마

알겠어~

그러고 있을때

띠리리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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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어? 어머님이시다

oo엄마

받아~ 엄마 나가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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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알겠어~ 고마워

그렇게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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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네~ 어머님~

우진의 엄마

우리 며느리~ 애 낳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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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아 네! 아버님께서 벌써 말하셨어요~?

우진의 엄마

응~ 이 양반이 아주 좋아서 팔딱 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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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아~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좋아수 팔딱 뛰겠는걸요~

우진의 엄마

우진이랑은 지금 연락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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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아 네..

우진의 엄마

들어보니까 지금 작전중이여서 폰을 못한대~ 아 그리고 좀 빨리 끝날거 같다고 빠르면 다음주쯤에 올거 같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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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헐 진짜요? 대박 특급 정보 감사합니다!

우진의 엄마

너가 걱정하고 있을거 같아서~ 우진 아빠랑 대화하는거 몰래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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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역시 어머님 짱

우진의 엄마

그래~ 몸 관리 잘하고~ 다음주쯤에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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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네! 꼭 오세요~

우진의 엄마

응~

그렇게 어머님이랑도 전화를 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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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다행이다..

손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