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me from my obsession
{ Sweet potato ② }



김여주
"하.. ㅅㅂ.."

덜컹, 끼익-


윤아미
"여주야.. 괜찮아..?"


김여주
"하.. 너도 나 욕하려고 온거지? 그냥 가라"


윤아미
"욕하려고 온 거 아니야.."


김여주
"거짓말 하지마. 그럼 뭐하러 왔는데?"


윤아미
"너 위로 해 주러.."


김여주
"하.. 임나비, 그 ㅁㅊ ㄴ이 자작극한거, 알아?"


윤아미
"응.."


김여주
"그래서.. 전정국, 그 ㅅㄲ가 넘어간 것도?"


윤아미
"응.."


윤아미
"아까, 담임선생님 부탁으로 CCTV실 갔는데.. 우연히 그 장면을 봤어.."


김여주
"그럼 혹시 그 장면 찍었어?"


윤아미
"앗, 아니.. 못 찍었어.."


김여주
"알겠어.."


김여주
"일단 내려가자"


윤아미
"응.."


김여주
"내가 임나비한테 방과후에 옥상으로 오라고 할게, 네가 전정국한테 말해"


윤아미
"네가 정국이한테 말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김여주
"괜찮아. 지금 그 ㅅㄲ 얼굴 보기 싫어"


윤아미
"알겠어-"


김여주
"야 임나비. 너 방과후에 옥상으로 나와."


임나비
"[주변을 둘러보고] ㅋ내가 왜?"


김여주
"나오라면 좀 나와;;"


임나비
"아 ㅅㅂ. 귀찮게;;"


김여주
"할 말 있으니까 그냥 좀 나오라고!!"


임나비
"하 ㅆ-"


임나비
"ㅇ..여주야 왜 그래.."


임나비
"정국아.."


전정국
"야, 김여주! 작작하라고!!"


김여주
"하! 내가 이래서 첫날 왔을때 건들지 말라고 한건데;;"


김여주
"야, 늬들 둘 다 방과후에 옥상으로 올라와."


전정국
"싫어. 또 나비 괴롭히려고?"


김여주
"그러니까 네가 따라오라고, 이 ㄸㄹㅇ야!"


전정국
"하, 그래- 수업 끝나고 옥상에서 봐-"


전정국
"아, 안 오면 ㅂㅅ인걸로"


김여주
"그래-"

수

수업

수업 끝

수업 끝!


선생님
"수고하셨어요, 모두 조심히 가십시오-"

반애들
"네에-"


윤아미
"가자, 여주야"


김여주
"응"


김여주
"왜 안 와;;"


전정국
"왔거든?"


전정국
"그래서, 할 말이 뭐야?"


김여주
"이거 다 저 ㄴ이 벌인 자작극이니까 속지말라고"


전정국
"뭔 ㄱ소리야;; 얘가 무슨 바보냐? 왜 자기가 자기를 패냐?"


임나비
[움찔]


김여주
"쟤가 그런 바보니까 그러지;;"


임나비
"무슨 소리야-.."


윤아미
"야, 임나비 피해자인 척 하지마-"


윤아미
"피해자는 여주니까;;"


전정국
"넌 또 무슨 ㄱ소리야;; 피해자는 나비인데;;"


김여주
"하.. 늬들이랑은 말이 안 통하네;;"


김여주
"야, 전정국- 너 나중에 사실 알고, 나한테 매달리지마. 나 이제 너랑 친구 아니니까."


전정국
"이미 사실이 나왔는데 사실은 무슨;;"


김여주
[나간다]


윤아미
"야, 전정국. 너 단단히 오해했어. 나중에 다시 친구가 될거라는 생각 1도 하지마. [나간다]"


전정국
"누군 친구하고 싶은 줄 아나;;"

여주네 집..


김여주
"하.. 흡.. 흐.. 나쁜 ㅅㄲ.."


윤아미
"여주야.. 울어..?"


김여주
"응.. [뭔가 당당]"


김여주
"흑.. 흐윽.. 나쁜 ㄴ.. 흐.."


윤아미
[아무 말 없이 여주를 토닥인다]


김여주
"흐... 고마워.."


윤아미
"..아니야 :)"

다음날..


아희 자까
아침에 황급히 썼습니다!


아희 자까
학교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