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 Story

#15-2 Love Myself: Forgive Me for My Clum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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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혀아..융기 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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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ㅆㅂ, 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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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ㅇ..아니...이러나아..형아, 학교 가야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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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씹새끼야! 닥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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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어느새 눈물이 고여 울먹이는 태형

결국 윤기는 태형의 어깨를 툭 치고는 지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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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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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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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혀..형아, 밥..아침밥 해써, 이거 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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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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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형아..? 융기형ㅇ....

퍼억

크게 소리가 나고

태형의 머리는 바닥에 쳐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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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윽..융기혀아...아..아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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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씨발, 김태형! 닥치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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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병신이라고 말도 못알아들어? 닥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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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흐으..형아, 태형이가 미아내, 태혀이가..미안해...

바들바들 떨면서도 윤기의 눈치를 보는 태형이 울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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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혀아, 태형이 가만히 이쓰께요, 그러니까..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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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아..나 간다, 집에 얌전히 처박혀 있어

오늘도 하루가 시작된다

태형이 상처받는 하루

윤기가 자신을 잃어가는 하루가

또다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