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er, do you want to go out with me?
#14. Cider is being delivered.


콰앙-


전여주
"...?"

[작가시점]
문을 박차고 들어온 지민과 태형에 여주는 놀라 커피잔을 떨어뜨려 자신의 다리에 쏟아뜨리고 말았다



전여주
"아..씁..따가워.."


박지민
"잘됐네,ㅅㅂ."



김태형
"너가 걔한테 한만큼은 아니잖아?괜히 오버떨지마요,한.여.주.쌤."

[작가시점]
여주는 예전같으면 금방이라도 물수건을 갔다주며 걱정해줄 애들의 모습이 맴돌아 눈물이 고였고 여주의 볼을 향해 조금씩 떨어졌다

투둑-


전여주
"하..흡.."



박지민
"허,지가 뭘잘했다고 울고 지랄이래ㅋㅋ"


김태형
"그니까,존나 어이없네.아,글고 우리 이 집에 다신 안들어올거야ㅋㅋ"

쾅-


김태형
"후..근데 진짜 우리가 이래도 되는거야?"


박지민
"맘 약해지지마라,뭔짓을 했는지 너도 봤잖아.가까이 있다가는 우리까지 다쳐."



임나연
"지민오빠!오늘 나오신거에요?"


박지민
"어,그래."


김다현
"둘 다 잘했어,저번 일 생각하면은 하..진짜 너무 무서워.."

[작가시점]
다현이 울먹이 듯 말하자 태형은 다현을 안아 다독여주며 말했다


김태형
"ㅅㅂ,니가 무서울께 뭐있어.그 년 잘못인데."



김다현
"으흡..나 보복당할까 무서워.."


김태형
"그럼 나랑 사귀자."


박지민
"나연이 너도 나랑 사귀자."


김다현
"정말..?고마워,태형아.."


임나연
"고마워요,지민오빠..!우리 말 믿어주고 고백해줘서..♡"


박지민
"그럼 내일 만나자,나연아?"


임나연
"네ㅎ오빠아니..자기♡"


김태형
"다현이도 내일 봐?"


김다현
"웅,태태야 잘가><"

지민과 태형이 간 후


김다현
"후..ㅋㅋ전여주 그 년 꼴좋다ㅋㅋ"


임나연
"그니까요,멍청하게ㅋㅋ"


육성재
"...씨발,딱봐도 김태형새끼 여우년들한테 속고 있네."



육성재
"오랜만에 보겠는데도 좋게 보진않겠다."


육성재
"육성재/19세/태형이의 초등학교부터 친했던 태형이의 절친/중학교 1학년때 유학을 가게되었는데 고3때 다시 한국으로 오게 되지만 태형은 성재가 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