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er, do you want to go out with me?

#2. Momentary exci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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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쌤

"여주씨,왜 이리 얼굴이 빨개요?어디 아픈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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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네..?아..그런가요?"

[여주시점]

미쳤어,전여주.학생한테 단단히 홀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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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쌤

"힘들면 말해,내가 대신 들어가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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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후..감사합니다,이번 교시만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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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쌤

"자자,다들 이제 그만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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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뭐야?왜 교쌤이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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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쌤

"여주쌤이 아프신거 같아서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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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프다고..?"

[작가시점]

태형은 여주가 아프다는 말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 교실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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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쌤

"김태형,너 어디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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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쌤.쌤이 사랑의 큐피드가 되주는 셈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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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쌤

"뭐..?사랑의 큐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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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아..진짜 미쳤어,전여주.왜 아까 모습이 자꾸 생각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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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그리고 김태형 걔는 키..키스를 왜 이렇게 잘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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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요,또 당하고 싶어?"

[작가시점]

태형은 여주의 뒤에서 백허그를 하며 여주의 귀에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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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기..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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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오길 바랬던거 아니에요?아프다고 거짓말까지 쳤으면서."

[작가시점]

태형은 여주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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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아..아니거든..!장난말고 수업이나 들어ㄱㅏ.."

종례시간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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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쩌.지.종.이.쳐.버.렸.네,그럼 하던거 마저 할까요?"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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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이,김태형. 교쌤 진정시키는데 개힘들었다."

[태형시점]

하..진짜 박짐,눈치없는 새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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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어..//ㅈ..지민아,잘왔어..!"

[작가시점]

지민은 여주와 지민의 눈치를 살피더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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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미안하다,새끼들이 쌤 데려오라고 지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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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그럼 빨리가자아..ㅎ태형아 너도 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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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작게)하..진짜 박지민 새끼 죽여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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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야,죽을래?새끼들 다 가고 없잖아.애초에 걔들이 있을거라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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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핳,그런가..?"

[여주시점]

하..진짜 적응안된다,이 반 내가 바로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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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어..일단 태형이랑 지민이 너희도 하교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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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쌤.내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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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쌤."

[작가시점]

태형은 지민과 나가려다 뭔갈 까먹은 듯 다시 여주에게 와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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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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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전화번호 좀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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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내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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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남친인데 여친 전화번호는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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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아..그래,여기."

[작가시점]

태형은 여주의 이마에 살며시 뽀뽀를 하고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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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건 상이에요,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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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아..//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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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ㅎㅎ귀여워."

[작가시점]

태형은 여주의 머리를 한 번 쓰다듬더니 지민을 따라 반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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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하..김태형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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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까 보니 완전 로맨틱 가이 납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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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래,입다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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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김태,바로 집으로 갈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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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그 새끼가 또 난동부릴텐데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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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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