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day

Disruptor (3)

이여주

"시발 개새끼..."

이여주

"이제 와서 왜 이러는데"

이여주

"이럴거면 사귈때 하지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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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그땐 내가 자신이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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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키스도 어떻게 하는지 몰랐고."

이여주

"지금은... 지금은 어떻게 알아?"

이여주

"아... 하긴 니가 한짓 뻔하다."

이여주

"살뺀다음 클럽가서 여자 꼬시고 놀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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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와 이년 말하는것봐..."

"아 암튼 나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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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어딜가 새끼야"

순영이 여주의 손목을 세게 잡았다. 아니, 쥐었다.

(일이 일어나고 있을때에 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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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하... ㅅㅂ 어디 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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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드디어 민윤기 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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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다시 전화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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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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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여주야 어디야?"

(수화기 너머 여주와 순영의 키스 소리)

'씁...하.. 학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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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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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야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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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어떤 미친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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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워워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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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 씨발 진정하게 생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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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아니 그럼 욕이라도 하지 말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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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안그래도 험악한데 분위기를 더 험악하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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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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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근데 방금 그거 여주가 일부러 들으라고 한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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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그건 진짜 인성쓰레기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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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야 그럼 일단 모텔같은데 여기 근처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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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모텔에 갔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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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응 내 촉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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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하... 그래 촉 믿고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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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이 근처엔 모텔 하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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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거기 가보자"

모텔로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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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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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오키 이런건 내 전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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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여기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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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응 빨리 좀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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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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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ㅇㅇ 간다'

(달려가서 문을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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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하 이건 또 누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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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너 왜 여깄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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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는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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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어 어릴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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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야... 이여주 넌 왜 여깄어?"

이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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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왜 여깄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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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당신 누군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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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나 이여주 남친이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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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시발...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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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뭐 새끼야 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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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나? 나 이여주 전남친"

"아하 전남친이 왜 여주랑 키스하고 지랄이야 시발..."

이여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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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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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어딜가 씨발놈아"

순영이 윤기오빠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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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너 나 모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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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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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내가 ☆☆그룹 아들인건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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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나 날라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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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너 미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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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괜찮어 지난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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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아이... 진짜 내가 넌 못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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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날라리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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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내가 쫌 유명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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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너 같은건 그냥 한번에 죽일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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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승철, 니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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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ㅅㅂ 오늘도 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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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알았다... 진짜 다음번엔 니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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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알겠다니까... 늦었다 빨리 가자"

윤기오빠에 빨리 가자는 말에

친구로 보이는 승철이라는 사람이

단번에 권순영을 때려눕히고 나를 데리고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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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씨발 내가 나중에 다 갚을거야 개새끼들아악!!!!"

내가 들은 말은 이게 끝이다.

미래가 걱정되기는 했지만

일단 윤기오빠 집으로 갔다.

여러분... 여주는 알바를 그만뒀답니다.

순영이와의 과거는 다음 편에 나오게 될검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