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oyfriend is a school boy
가형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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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han
The bully brother and the good younger brother


처음엔 믿지 않았어 아니

믿고싶지 않았어


전원우
하아....


권순영
...많이 힘들지..?


전원우
......


권순영
나같아도..힘들껄..


권순영
하루 아침에 내 여친이 시한부라는데 1달이라는데


권순영
안힘든 사람이 어딨겠어..어쩌면 안 힘든척 하는거지


이지훈
우리도 많이 복잡해


이지훈
갑작히 내 친구가 시한부라는 판정을 받았고


이지훈
그 병을 치료할 방법이 없대


문준휘
약을 만들고는 있지만..


문준휘
그렇게 짤리 끝날거 가진 않고


문준휘
우리도 친구 한명을 떠나보낸다는게..얼마나 힘든데..


권순영
여친을 떠나보내는 넌 더 힘들겠지


전원우
나도 뭘..모르겠다


전원우
그동안 내가 잘못한거..잘 해주지 못한거..


전원우
다 기억나...


전원우
죄책감이 들어..서연이가 이렇게 된것도 나 때문인거 갔고


전원우
미안하고


이지훈
너때문에는 아니야


이지훈
이건 그냥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사고일뿐 그 누구에 탓도 책임도 아니야


문준휘
우리거 지금 할 수 있는건..


전원우
서연이를 믿고 기다리는거..

우린 점점 지쳐가고 더 힘들어지고

친구,여친,동생,누나 를 떠나보내야 하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이별

언젠간 올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와 버릴줄은 몰랐다

우린 점점 줄어드는 숫자 속 슬픔이 밀려온다

D DAY-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