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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Back to That Time (4) - Yeoju's Story


여주가 나연이에게 그동안 임나연한테 당한 거 이야기하는 ing ...


나연
아 진짜 ?!

여주
웅 ...


나연
헐 그 년 뭐냐 괴물이네


나연
어떻게 착한 너한테 그럴 수가 있어 ... ?!

여주
하핳 ... 그렇게 착하진 않아 ...


나연
그래도 !! 어떻게 ... !!!!!


나연
내가 쌤한테 일러줘 ?!

여주
아 ... 아니야 ...


나연
딱 얼굴부터 생긴 게 일진 같더라

여주
...


나연
잘가 !!

여주
안녕 ...

솔직히 나는 내일이 두려웠어

임나연이 날 죽일까 봐

이렇게 내 인생은 13년 살고 끝날까 봐

두려웠어 ... 기분이 자살하기 직전 사람 기분 같더라

그래도 한 번 부딪혀 보자고 계속 다짐했어

세게 나가기로 다짐했지

다음 날

일진들은 수군거리고 있었어


임나연
야 , 쟤가 ......

여자얘 1
와 진짜 간이 팅팅 부었나

여자얘 4
뭐냐 ㅋ

여자얘 3
어쩐지 어제 안 쫄은 거 같더니

여자얘 2
더 맞아야 겠네 ?! ㅎ


임나연
당연하지 아예 죽여버려 ㅋ

여자얘들 무리
그런 건 우리가 전문이지 ㅎㅋ

여주
나연아 너 만약에 내가 저 년들한테 끌려가면 살짝 뒤따라가 , 위급할 때만 어른 부르고 ... !


나연
조심해 ... 너 죽을 수도 있어 ...

여주
알아

그날 점심시간


임나연
야 너 일로 와

여주
ㅇ

여자얘 3
뭐 ㅇ ?!

여자얘 2
와 이게 진짜 미쳤나 !!!

그리고 또 그곳에 데려가서 나를 죽일 듯이 팼어

( 나연이는 지켜보고 있음 )

여주
잠깐 할 얘기 있다


임나연
뭔데 ㅋ 죽기 전에 말해

여주
너네 같은 년들은 약한 얘들 때리고 놀지 ?!


임나연
뭐 ?!

여주
대체 왜 그러냐

여주
나한테도

여주
다른 약자들한테도


임나연
그냥 ...


임나연
심심해서 ? ㅎ

여자얘 4
패면 심심할 일이 없거든 ㅋ

여자얘 1
ㅇㅈ

여주
싸이코들 ...

여자얘 3
뭐 ?!

여자얘 2
죽을려고


임나연
걍 죽여

여주
윽 !!!


나연
( 저 년들이 ... !!!! )

그렇게 5분 정도를 맞았어

진짜 죽을 거 같더라고

그때


윤기
거기 모두 멈춰 !!!

나연이가 오빠를 불렀더라고


임나연
어 ... 어 ... ?! 민나연 ... !!!!!!


나연
뭐 ?! ㅎ

여자얘들 무리
나쁜년 ...

선생님
너네 따라와 !!


임나연
서 ... 선생님 ...

선생님
대체 뭐하고 있었던 거야 !!!

10분 전 상황


나연
오빠 !!!!


윤기
어 ?

윤기 옆에는 선생님이 있었다

선생님
무슨 일이니 ?!


나연
설명할 시간 없어요 !!!! 제 친구가 죽어가고 있다고요 !!!!!!

다시 지금

선생님
어떻게 된 거냐고 !!!!


임나연
그 ... 그게 ...

여주
와 쌤 앞에서 태도 보소

여주
너네 입으로 말할래 , 내 입으로 말해줄까 ?


나연
어짜피 쟤네 지네들이 피해자인 척할 걸

그때 나연이가 찍었던 동영상을 틀었어

동영상을 다 보고 난 후

선생님
너네 ... 하 ... 여주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


임나연
......

여주
그게요 ...

나는 지금까지 일진들한테 당한 일을 다 얘기했어

선생님
너네 부모님도 데려와야 겠다


임나연
... 나쁜년 ...

여주
그렇게 임나연은 퇴학 당하고

여주
그 여자얘들은 강전 당했어

여주
근데도 임나연 명령 따라서 여기까지 와서 지긋지긋하게 날 괴롭히고 있는 거고


태형
...... 죽일까 ...

여주
죽이면 너도 나한테 죽어


태형
근데 형은 알고 있었냐 ... ?


윤기
ㅇ ... ㅇㅇ


지민
왜 우리한테 안 가르쳐 줬어요 !!!


정국
나쁘네 !!!


윤기
이 색기들이 !! 야 !! 너네들 과거냐 여주 과거지 !!!!


지민
앗 !


정국
그 ... 그러네 ...


태형
미 ... 미아내 ... ( <- 얘는 왜 사과 ... ? )

여주
다 나빴어 ...


윤기
아 진짜 여주야 ~ ( <- 이 분은 왜 ... ? )


태형
아 미아내 ~ ㅠㅠㅠ


정국
진짜 죄송해요 ... 근데 얘가 ...


지민
( 훌쩍 ... 훌쩍 ... ) 미안해요 진짜 ...

지민이 울먹거렸다

여주
자 ... 장난인데 ... !!! 미안해 ......


지민
아 진짜요 ? 헤헤 다행이네요 ... ( 해맑 )


정국
얘가 마음이 너무 여려서 ... 누가 화내면 바로 울어요 ... 버릇이 됬어 이젠 ...


지민
아니거든 !!


정국
맞거든 !!


지민
아니야 !!


정국
맞아 !!


태형
맞는데


윤기
객관적으로 보면 맞음


지민
아 진짜 왜 다들 나한테 그래 ...

여주
뭔 소리야 !!! 전혀 아니구만 !!!


모찌섹싀 자까
너 얘 만난 지 며칠 밖에 안 됬잖니 ...

여주
아 좀 닥쳐 !!!


모찌섹싀 자까
힝 ...

여주
지민아 일로 와 !! 누나가 맛있는 거 해줄게 !!!


지민
오예 ~~~


남준
존재해 줘서 참 감사해 전화 좀 해줘 내가 함 밥 살게 ~


모찌섹싀 자까
호르몬 전쟁 ... ? 너가 왜 거기서 나와 !!!


남준
헷


모찌섹싀 자까
내가 나오라고 안 했잖아 !!!


남준
니가 분량을 안 주잖아 이 자까야 !!!


모찌섹싀 자까
그 ... 그건 ㅇㅈ ...

다시 이야기


정국
여기 태형이 형네 집 아니였어요 ... ?


태형
내 말이 ...


윤기
나는 왜 여기에 있어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