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made your heart flutter?
#Phone call with Hoseok

채화
2019.02.20Views 118

○○이/가 티비를 보던 중,

띠리리링-

○○○
어?

○○○
누구지?

○○○
-여보세요?


정호석
-어... 안녕하세요?

○○○
-...? 누구세요?


정호석
-저 정호석이예요!

○○○
-아아..!


정호석
-기억 났어요?ㅎ

○○○
-네에...!!


정호석
-근데 우리 서로 뭐라 부를 지도 모르겠네요?

○○○
-그러게요... 누구 누구 씨...?

○○○
-어때요...?


정호석
-엄... 그것도 좋네요. 그럼 일단은 그렇게 불러요!

○○○
-넵ㅎ

○○○
-근데 무슨 일로 전화 하셨어요??


정호석
-...여주씨 목소리 듣고 싶어서요...

○○○
-../// 아, 아 그러셨구나...!!


정호석
-지금 목소리 들으니까 기분 좋네요.


정호석
-쌓였던 피로가 다 날아가는 느낌?

○○○
-엇... 제가 그런 존재인가요...?


정호석
-그럼요. 여주 씨는 하늘에서 내려준 보물과 같아요.

○○○
-그, 그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정호석
-ㅎ 저 원래 이런 말 잘 못 해요.


정호석
-아니, 안 하는 편이죠.

○○○
-헉... 그런데 왜 저한테는...?


정호석
-그러게요. 왜 일까요?ㅎ

○○○
-그, 글쎄요...?


정호석
-(작은 목소리로) 푸흐... 귀엽네요...

○○○
-네??


정호석
-아니예요ㅎ


정호석
-아, 저 여주 씨 뭐라 부를 지 생각 났어요.

○○○
-오오! 뭔가요??


정호석
-저 이제부터 여주 씨가 아니라 공주님이라고 부를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