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macén de materiales de Gongbyeori

Episodio. Un amor débil y no correspondido.





왜 널 사랑했을까 아니, 어쩌자고 난 널 마음에 담았을까

도망칠 수도 없고 전진할 수도 없는 이 마음이 너무 아파. 아파서 죽을

것만 같아 이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



제발 나한테 이러지 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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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마. "


" 놔, 이제 지긋지긋해 너 같은 거. "


우리가 아니, 네가 뭘 했는데 우리 아무것도 안 했잖아 근데 어떻게 

지긋지긋해질 수가 있어 어떻게 이렇게 끝날 수가 있어 난 모르겠어

우리 이대로 끝인 걸까 정말



내 마음에서 너를 빼낼 수만 있다면 뭐든 할 텐데 무슨 짓을 해도 

네가 빠져 나가질 않아 더 곪아서 뭉그러져 갈 뿐 이게 죽어간다는 건

가 봐 미안해 이것밖에 안 되는 나라서



널 붙잡을 용기도 없으면서 오늘도 널 마음에 담는 날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