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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
"으아 죽겠다.."
운학은 운동장 스텐드에 걸터 앉았다
"와..체육쌤 진짜 우리 죽이려 작정했나.. 이 날씨에 운동장도는 거는 진짜..
아린은 물을 연신 마셔댔다
"..야 강아린 나 물 한모금만.."
운학은 손부채질을 해대며 말했다.
"ㅇㅇ 입대지만 말고마셔."
아린이 패트병을 운학에게 건넸다
...
"아 미친놈아 야야 다 마시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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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다들 주목. 다음달에 수학여행이 결정됐다"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오시며 말했다
"헐 대박, 올해 안간다고 하지않았나?"
"ㅋㅋ 올해는 어디로가려나"
...
"야 김운학 들었어? 우리 수학여행으로 속초간데."
뒤에서 자고있는 운학을 흔들어 깨웠다
"..? 뭐? ..수학여행 ? ..가면 가는거지 모.."
막 깬 잠긴 목소리로 웅얼 거렸다
"자 다들 이제 조용히 하고 자습해,"
선생님의, 말을 끝으로 학생들은 이내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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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은 시끌벅적 했다
"너무 기대된다 그치."
아린은 입에 젤리를 넣으며 환하게 웃었다
"넌 가서 뭐하게 ? 난 애들이랑 바로 바다가기로 했는데"
아린의 젤리를 몆개 가져다가 먹었다
"헐, 우리도, 아 너무 기대된다 ~ 바다 진짜 예쁘겠다"
아린은 젤리를 다시 입에 넣으려고 봉지를 더듬는데,
"? 뭐야 왜 없어?"
"..아 그거 내가 방금 4개정도 집어갔는데
"..야, 죽을래 ???"
아린은 운학을 퍽퍽 때렸다
"아아 미안 !!!"
점점 도착지에 가까워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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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다 진짜 예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바다는 푸르다 못해 투명했다
"응 강아린 잠수 ㄱㄱ"
친구들은 먼저 물에 들어가 아린에게 물속에서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아 싫어어 ! ㅋㅋ"
아린이 친구들을 피해 도망치는 와중,
운학이는..
"야, 김운학, 강아린 좀 그만봐 ㅋㅋㅋㅋㅋ"
운학의 친구들은 운학을 놀려대고있었다
"아 뭐래. 안봤어."
그만 보라는듯 친구들에게 운학은 물을 확 뿌렸다
"아 미친 눈에 들어갔어 ㅋㅋㅋ 김운학 딱대"
둘이 추격전을 벌이는 동안
"..야 누가봐도 김운학 강아린 좋아하는거 맞는거 같지"
"ㅇㅇ 백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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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강아린, 김운학이 밖에서 부른다는데 ?"
"오 미친 강아린 드디어 그린라이트~"
"..김운학이 ?? ..아맞다., 오늘 별똥별 떨어지는거 같이 보기로했는데"
도아가 핸드폰을 주머니에 쑤셔넣고 일어났다
"오 강아린 남자랑 별보러가는거 ? 방해 안할태니까 둘이 오붓한 시간 보내세여"
"뭐래 ㅋㅋ.. 다녀오는 사이에 잠들지 마라 너네.."
그러곤 아린은 숙소를 나왔다
"..와.. 별봐.. 진짜 많다.."
"어, 강아린, 나왔네."
친구들이 꾸며줬는지 운학은 누가봐도 꾸민기색이 역력했다.
"뭐야 김운학 ㅋㅋ 머리 왜그래 ㅋㅋ"
아린은 푸하, 하고 웃었다
"아 이거 한태산이 무조건 이렇게 하고가라고.. 아 어쨋든 애들 작품이야."
싫은눈치 였지만, 아린의 눈치를 보는게 보였다
"생각보다 괜찮은데 ?"
"오, 별떨어진다. 소원빌자,"
하늘을 보더니 말했다
"? 어디? 아 나만 놓쳤어 ?"
아린은 하늘을 바라보며 안보인다는듯 콩콩 뛰었다
"금방 더 떨어지겠지. 난 소원 빌었는데 ㅋㅋ"
운학이 키득키득 웃다가 표정이 진지해졌다
"아오 김운학 약올라, 어 별똥별 !"
아린은 후다닥 소원을 빌었다
"..나 진짜 원하는거 딱 하나인데,"
"응 ? 뭐라 했어?"
...
"너가 내 고백 받아주는거, 그게 내 소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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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래 사진 올려야 되는데 모바일로 하니까 사진이 자꾸 커져서 그냥 포기했어요..
오랜만에 올렷져.. 너무 미안해요,.
수행평가가 갑자기 우르르와서 공부해야됨 암쏘리..
(´Tω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