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동아리 어디갈거야?"
"음... 난 저거 흥미있어보인다."
"댄스&노래?"
"응. 나 어릴적 꿈이 가수였거든 ㅋㅋㅋㅋ"
"올~ 근데 니한테 안어울려"
"왜ㅡㅡ"
"니 몸무게가 히익...! 니 덩치가 히익...!"
"디질래?!안 그래도 다이어트 중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 뭐래 넌 영원한 돼지야"
"닥쳐."

"뭐랰ㅋㅋㅋㅋ"
"허.. 난 신청하려 간다."
"야! 나도!!"
.
.
.
"저기.. 저 여기 동아리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아~ 여기에 학번이랑 이름쓰고 학과, 전화번호 쓰면 우리 동아리 단톡방에 초대해줄게."

"저도 가입신청할게요"
"그래. 여기서 쓰고 가면 되~"
"네~"
"뭐야. 왜 따라와?"
"뭐래ㅋㅋㅋ 너보단 춤, 노래 잘하니까 아닥"
"니가?ㅋㅋㅋ"
"야. 나 올라운더야. 춤, 노래, 랩 다 한다?"
"구라도 정도껏해ㅋㅋㅋㅋㅋ"
"풉.. 나중에 후회 하지나 마라."
"너야말로 그렇게 말하고 쪽팔리게 못추지나 마라ㅋㅋ"
"나 못 믿어?"
"ㅇㅇ. 나 다 썼으니 먼저 간다. 작성하고 학교 앞 돈까스집으로
오셈. 주문시켜놓고 있을게"
"나는 치돈!!"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