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primer amor

EP.3




미안근데, 니가 부담스럽다고 해도 계속 너한테 다가가서  걸거야그래서 너랑 친해질 거야.”


“………”


 나의 말을 듣고는 한숨을 쉬고 고개를 저으며 나를 등지고 갔다.


결국 너랑 같이 밥먹는건 실패했지만그래도 날은 앞으로도 많으니 상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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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둘째날우연히 니가 등교를 엄청 일찍한다는 얘기를 지나가다 듣고  평소보다 학교에 ~ 일찍 갔다.


아마도 태어나서 학교에 이렇게까지 일찍 등교한  처음일 것이다.


서울에서도 항상 지각이거나 아슬아슬하게 교실에 들어갔던 나였는데아무래도 내가 너한테 단단히  빠  같다.


피곤한 발걸음으로 교실에 들어서는데 역시 아무도 없었다. 너조차도 교실에 없었다.


허무한 마음으로 자리에 앉는데너의 자리에 놓인 가방이 보였다.


벌써 왔었네..? 근데 어디간거지화장실 갔나…?”


화장실을 갔나해서 조금 기다려봐도  오지 않길래  그리 넓지 않은 학교를 돌아다녔다.


어디있지..?”


 돌아다니다  마침내 너를 찾았다.


너는 학교  미술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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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림 그리는데에 굉장히 집중하고 있었고나는 혹시 너에게 방해가 될까 차마 미술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저밖에서 그림그리는 너의 뒷모습만 바 보았다.


그림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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