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marido me engañó

13#Mi marido me engañó





-댓 2개 이상 연재입니다! -  








너무 반갑기도 했지만







그 남자와 약속이 있다는 걸 알아







다급하게 너를 잡았다.














photo








정국:어디가









여주:약속있어.회사에서 아는척 하지 말라며.











정국:나 다 들었어










정국:근데 내가 어떻게 널 보내 안그래?










여주:그러면 너는










여주:너는 더한거 알아? 난...!














그 순간 타이밍이 거지같게도 그 새끼가 날 보고 뛰어왔다.







괜찮냐고 물어보고 대답하는 둘을 보고 있자니








머리를 돌로 쎄게 맞은 기분이였다.








그래서 나는 다급한 마음에 말을 걸었다.











photo








정국:저기 저 얘랑 할 말있는거 안보이시나봐요.








태형:제가 먼저 약속 잡았는데,나중에 말씀해주세요.





저 이 약속 잡으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뺏기면 안되잖아요.





그쵸? 가보겠습니다.




저에겐 1분 1초가 굉장히 아깝고 소중하거든요.








나는 바보 처럼 그자리에서 둘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짜증난다. 저 새끼는 왜 사사건건 껴들고 난리치는건데...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내가 이 회사에 들어온거?




너랑 화해하려는 그날? 다 잘못 된거다.




그렇게 머리를 항크리고 있으면 그 여자가 와서 나에게




팔짱을 끼고 간다. 참자...






입구에 다다르자 그 여자는 멈칫하더니 나를 멈춰세웠다.













여자:야 웃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들어가






정국:왜요.






여자:하라면 해 그냥;;










나는 "을" 입장이기에 시키는 대로 했다.





여기서까지 이래야해? 그렇게 억지 미소를 지으며 들어가자




너가 그새끼와 함께 밥을 먹으면서 얘기하고 있었고,





너는 곧 나랑 눈이 마주치고 넌 표정이 굳었다.





왜 하필 여기인거야...





그래서 웃으라고 한거였어?





자리에 앉으면서도 복잡해 있었다.







그때,




그 새끼가 너를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뭐라뭐라 하였고, 너는 얼굴이 빨개졌다.




나 말고 다른새끼랑 저러고 있으니까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그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결국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한동안 혼자 밖에 앉아있다가 회사에 들어가니




너가 보였다.





나는 다급한 마음에 너를 잡았다.







photo




정국:여주야 얘기 좀 해





나는 용기를 내었다.






여주:무슨얘기







정국:그 사람이랑...무슨 사이야







여주:아무사이도 아니야






약간 안심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작은 투정이라도 부리고 싶었나보다







정국:근데 그 새끼는 왜 널 보면서 자꾸 웃어?





여주:정국아






여주:그럼 너는?






여주:너는 그 여자한테 너가 나한테 프로포즈




했을 때 그 설레는 표정을 그대로 보여주더라









온 몸이 굳었다. 아닌데 진짜 아닌데




다 이유가 있었는데..






정국:그거랑은 다르ㅈ..





여주:안달라,같아 너 너무하다는 생각 안들어?



나 많이 참았어 정국아




정국:...




여주:정국아 나 지친다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았다.



지친다는 소리는 11년동안 처음 들어보는 소리고,




그 소리를 듣지 않기위해 온갖 노력을 했는데..




모든 것을 잃는 기분이였다.





눈물이 나오는걸 참고 말을 했다.





photo





정국:미안해..정말 미안해....




여주야 지친다는 말은 안돼..하지말아줘...




정국:앞으로 안그럴게 여주야..




나 너 없으면 안돼....






내 진심이였다.




이게 진심이고 더 이상 너랑 틀어지고 싶지 않다.




나는 아직도 너만 보고 살고,너 없으면 안된다.




내 중심은 너였고,앞으로도 너일 것이다. 미안해 상처줘서




photo



-댓 2개 이상 연재-   



구독,댓글 할거지?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