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estra historia no terminará, nos volveremos a encontrar [BL/Chanbaek]
15.

핑쿠공뇽현이
2020.12.24Vistas 49
"입원, 하면.. 하면.."
"울지말고. 나 여기 있잖아."
"너 진짜 보내는거 같잖아. 너랑 진짜 헤어지는거 같잖아."
"나 아직 여기 있어. 응?"
"너 없으면 나 어떻게 살아. 너 닮은 변열매 어떻게 보고살아.."
"괜찮아 찬열아.. 응? 나 괜찮아."
"어떡해 백현아. 응? 어떡해.."
* * *
"506호 병실 사용하시면 돼요. 옷 갈아입어 주시고, 사물함 비밀번호 0614*에요. 바꾸시려면 0000# 누르시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옷 갈아입는거 도와줄까?"
"내가 애냐. 이거 사물함에 넣어줘."
"조심히 입고 나와."
백현이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나오자 찬열이 백현을 꼭 안아줬다.
"이런거 입는거 싫다.."
"엄청 헐렁해. 추워."
"추워?"
"병원이 원래 그렇지 뭐. 다 가디건 입을래."
가디건을 입자 간호사가 링거를 들고 찾아왔다.
"이거 뭐에요?"
"영양제에요. 환자분 저체중이셔서. 팔에 힘 잠깐 줘보세요~"
링거를 연결하고 폴대가 세워지자 간호사가 일어났다.
"이쪽 팔에 힘주시면 안돼요. 역류해요. 침대에서 안떨어지게 조심하세요. 주무실때 옆에 낙상방지 바리케이드 세우고 주무셔야해요."
침대 리모컨 사용방법을 설명해준 간호사가 빠르게 병실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