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선생님의 입술이 조금 부은 거 같은 건 느낌 탓이겠지...?
고깃집에 도착해 하늘을 찾았다.
어차피 상혁도 태산과 같이 먹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하늘아!"
"저기 태리 있다, 가자."
하늘이 두리번 거리던 태산의 팔을 잡아끌었다.
태산은 힘없이 우리 쪽으로 밀려왔다.
"어디 앉을까?"
"저기 구석이 좋을 거 같은데?"
자리를 정해 앉은 후 테이블 오더를 터치했다.
나는 메뉴들을 내리며 말했다.
"삼겹살부터 먹을까?"
"뭔 소리야;; 기름기 적은 목살 같은 부위부터 먹어야지 바보야;;;"
"네네~ 많이 알아서 정말 좋겠어요~"
태산의 잔소리를 들으며 목살을 터치했다.
"여기 물."
하늘이 물을 떠왔다.
태산은 고기를 구웠고 나와 상혁은 수저와 그릇을 놨다.
치익-
"와... 진짜 맛있다..."
"한태산 고기 잘 굽는 거 인정!"
태산은 칭찬에 기분이 좋았는지 부힛거리며 웃었다. 나는 하늘과 이야기 하다 그릇을 봤는데 내가 가져온 적 없는 고기가 쌓여 있었다.
이상했지만 그냥 한 점씩 집어먹었다.
어느새 양념갈비까지 먹고 있었다.
"배부르다..."
"그니까... 저기 아이스크림 있던데 그거만 먹고 갈까?"
"그래!"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은 후 식당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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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꺼 진짜 ㄹㅈㄷ NO JAM 이네요
이 한 마디로라도 오늘 웃으셨다면 제 임무는 완료! 아디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