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USIÓN] T2 El marido franco

#40 [Salgamos juntos]

띵동띵동띵동띠디디디딩동ㅇ

"여주연?"

"맞으니까 열어줘요 저 얼어뒤져요"

"ㅋㅋㅋ 알았어"


철컥,


"쌔앰!"


쌤을 보자마자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와락 안았다.


"너 감기 옮아.."

"괜찮아요 저도 감기에요"

"쌤이나 건강챙겨요"

"..(피식) 나 챙겨주는건 너밖에 없다"

"그쵸그쵸?"

"응, 공주야"

".. 아니 그 호칭 너무 부담스럽.."

"사랑해"

".. 나도요"

"주연아"


진지하게 나의 이름을 부르는 쌤에 침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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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자"

".... 네?"

"고백인데,"

".. (///)"

"대답은?"

".. 좋아요"

".. 진짜??"

"네에"

".. 흫"

"근데 저 미자잖아요.."

"괜찮아"

"에??"

"비밀연애하면 되지"

"말은 쉽네요~"

"왜 너 남친 못믿어?"

"히히.. 아뇨!"


속으로 만세를 부르고 있다. 할렐루야! 나도 올해는 솔크 아니다


"주연아"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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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