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는 바로 여주에게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돌아오는 여주의 답은 없었다
석진은 윤기에게 전화를 했다
김석진 - 윤기야
민윤기 - 네 ?
김석진 - 나 어떡하냐
민윤기 - 왜요
민윤기 - 뭔 일인데
석진은 윤기에게 상황 설명을 했다
윤기는 심각하다는 듯 한숨을 쉬며 말을 이었다
민윤기 - 오늘 과외 있는 날 아니에요 ?
김석진 - 맞아
민윤기 - 그럼 일단 여주네 집 가서 잘 풀어줘봐요
민윤기 - 무조건 빌어야해요
민윤기 - 알겠죠 ?
김석진 - 응
김석진 - 이따 다시 연락할게
민윤기 - 알겠어요
뚝
전화가 끊기고 석진은 나갈 준비를 했다
과외 시작 시간까지 3시간이나 남았지만 오늘은 뭔가 빨리 가야할 것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