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novio a novio
(Episodio 75) Directo hacia adelante



박지민
뭐?


민윤기
얘가 할게 많아서 말이야


민윤기
모르는것 같아서 알려주는데 여주가 지금 대기업 사장이거든


민윤기
근데 미루던 일들을 오늘 안에 다 해야하는데 얘가 너랑 이런 쓸데없는 시간 보내면 얘는 며칠동안 일만 해야해


박지민
대기업 사장 잡고 있어서 미안한데 나랑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는게 아니라 쓸데있는 시간 보내는거야.


박지민
뭐 알지도 못하면서 아가리 나불대는건 6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선여주
ㅇ,야;; 왜그래 너희..

기 싸움 시작!! )


민윤기
니들 감정엔 관심 없고 당연히 관심이 없으니까 아는게 없겠지?


민윤기
니랑 이딴 대화 하다가 얘네 회사 망하면 얘 회사 다니는 직원들 싹다 그지 되는데


민윤기
니가 다 책임 질수 있냐?


민윤기
책임질 수 있으면 시간 줄게.


민윤기
공평하지? 내가 주는게 있으면 너한테 오는게 있어야 하니까


박지민
닥쳐라


박지민
6년만에 만났는데 이런 얘기도 못하ㄴ...


민윤기
6년만에 만난 전여친이랑 뭔 할 얘기가 필요해?


민윤기
그냥 인사만 하고 갈것이지


박지민
뭐? 야 너 진ㅉ..


선여주
아 진짜!!!


선여주
버럭 ) 니네 둘 다 그만 안해!?


박지민
......


민윤기
.......


선여주
얘들아 내가 지금은 회사에 들어가봐야 해서 말이야..


선여주
회사 일 끝나면 연락할게


사나
ㅇ,어..그래..;;


정예린
꼭 연락행~~😘


선여주
ㅋㅋㅋㅋㅋ웅~


박지민
.......


선여주
지민이를 보며 ) ...다음에 볼 수 있게 되면 또 보자..


박지민
........


선여주
윤기를 본 후 ) 너 따라와

여주는 윤기와 뒤를 돌아 다른 길로 갔고 그 모습을 지민이는 뒤에서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선여주
야..! 넌 도대체 왜 하필 이 타이밍에 온거야아..!!!

여주의 말에 윤기는 아무말 없이 여주의 어깨에 어깨동무 하듯 팔을 올렸다.


선여주
ㅇ,야 뭐하는거야..!


민윤기
뭘 뭐해


민윤기
너 박지민 잊을거라며 잊었다며


민윤기
근데 무슨 박지민 보자마자 눈이 지진 난것처럼 흔들려


선여주
ㅁ,뭐..? 너 설마 나 지켜봤어..?


민윤기
너가 박지민이랑 눈 마주치는 장면부터 다 봤는데?


민윤기
너 두고 그냥 갈까 했지


선여주
아니 미친놈아 그럼 그냥 갔어야지!!


민윤기
니 나 좋아한다며


선여주
뭐?


민윤기
예전에 비행기에서 너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했잖아 귀에다 대고


선여주
아니 그게 몇년전인데ㅡㅡ


선여주
가만...넌 그건 또 언제부터..


선여주
분명 너 자는거 확인했는데..


민윤기
내가 원레 연기를 좀 잘하자나~~


민윤기
근데 나 좋아하는 감정은 지금은 없어?


선여주
어ㅡㅡ


선여주
내가 널 남자로 본 감정은 딱 세달이였어.


선여주
그리고 그 이유도...너가 지민이와 비슷한 점들이 꽤 보이기 시작해서 그런거였어.


박지민
........

지민이는 친근하게 여주에게 다가가며 여주랑 티격태격하는 둘을 보며 속에서 많은 감정이 느꼈고 그중에서 화를 가장 많이 느꼈다.


민윤기
와~ 아주 슬프네에~?


선여주
됐거든?ㅡㅡ


선여주
여태까지 지민이 잊은척 한거야


선여주
난...난 단한번도 지민이 잊은적 없어..


선여주
하루도 빠짐없이 지민이 생각했고 잠시 쉴 때도 지민이 생각만 했어.


선여주
6년간..지민이 잊은적 내 목슴걸고 단 한번도 없어.


선여주
그러니까 앞으로 내가 지민이한테 다시 다가가려고 할때 나타나지 마.


선여주
6년전 너 때문에 내 인생을 잃었어.


선여주
이번에는..6년전처럼 내 친구랑 내 남자..잃지 않을거야. 다시 도로 되찾을거야.


선여주
그러니까 내가 지민이랑 있을 때 나타나지 말고 우연히 봐도 모른척 지나가.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산 거 다 너 때문인거 너도 알잖아.


선여주
지금부터 난..지민이에게 무조건 직진할 생각이야. 지민이만 보고 갈거야. 이 악물고 성공해서 한국 왔으니까...



탄이탄쓰 (작가)
“윤기씌 포기하시랍니다”



탄이탄쓰 (작가)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갠적으로 작가인 저도 지민ㅍ..크큼..”



탄이탄쓰 (작가)
“둘이 사귈지 아닐지는 시크릿이에영ㅎㅎ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탄이탄쓰 (작가)
“댓글에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탄이탄쓰 (작가)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