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e, desde hoy eres mía.

Episodio 89 Beso

민여주

"하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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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꼬모~~" ((됴됴됴

민여주

"우리 하은이 고모가 너무 보고싶었어" ((포옥

하은이, 윤기오빠 딸. 2살.

오빠는 벌써 결혼한지 3년이 다 되었다.

정말 윤지언니 닮아서 귀엽고 이쁜거지.

오빠 닮았으면 무뚝뚝하고 성질머리였겠지.

암튼 오빠 성격 안 닮아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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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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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네, 형님. 우리 같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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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정국이. 아니 이제 처남이라고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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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님이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세요"

민여주

"오빠, 윤지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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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은이 보느라 많이 피곤한가봐. 자는중이야"

민여주

"당연히 피곤하겠지. 오빠가 많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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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도 최선을 다해 하은이 봐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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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어? 잘쌘긴 오빠다"

나한테 안겨있는 하은이가 정국이를 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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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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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그리고 보니 정국이랑 하은이가 처음으로 만나는거구나?"

민여주

"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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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은아, 오빠가 아니고 고모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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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꼬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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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응, 고모랑 곳 있으면 결혼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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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아빠, 결혼이 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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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 엄마랑 아빠처럼 같이 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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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아항! 매날매날 뻐뻐하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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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하하하 그렇지"

민여주

"오빠, 애 앞에서 너무 스킨쉽을 많이 한거 아니야?" ((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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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닌데" ((모르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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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나 하은이 한번 안아볼래"

민여주

"하은아, 고모부한테 안겨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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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우웅, 조아"

((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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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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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꼬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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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응, 하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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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쪼랑 결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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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응?"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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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하은이, 꼬모부랑 매날매날 뻐뻐하고 싶어요"

그렇다, 하은이는 결혼을 이렇게 이해했다☆ 아빠 덕분에

((쪽

정국이의 볼에 뽀뽀한다.

민여주

"어어? 하은아, 고모부 고모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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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움... 꼬모랑 하은이꼬 하묜 안대여?"

민여주

"그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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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후잉... 꼬모 나뻐. 하은이눈 꼬모부가 조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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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은아, 나는 고모껀데. 대신 고모부가 하은이한테 동생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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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우왕! 하은이 똥생 생기눈 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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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응응, 곳 있으면 생길꺼야" ((싱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