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dije palabrotas a ese pervertido bastardo
Episodio 54

빨강작가
2019.05.13Vistas 5140


뚜우-뚜-뚜-..


박지민/18
"..."

나는 눈을 감아버렸다

보기 너무 안쓰러워

미안해

마치 내가 죄인이 된거같은 기분이야..

아니...죄인맞지..참..ㅎ

그래서...얼굴을 떳떳이 들고 살수가 없어


김여주/19
"....!!!"


김여주/19
"ㅇ...의사 불러올게!!"

탁


박지민/18
"..."

나 왜 살았지..

이제 살 이유도 ..없는데..ㅎ

살고싶지도 않고

그냥 죽어버리고 싶은데..

...잠시후 의사선생님과 선배가 들어와 나를 보았다

"안정적입니다 이대로라면 일주일뒤 퇴원해도 거뜬하겠는걸요 ㅎㅎ"


김여주/19
"ㅇ...아!"


김여주/19
"감사합니다 진짜,,"

꾸벅 인사한다

왜

대체

선배가 뭔데

내가 깨어난게 감사해?


박지민/18
(질끈)


김여주/19
"..."

드륵(의사가 나가고..


김여주/19
"박지민"

...


김여주/19
"박지민...지...ㅈ.ㅈ..지민아 나 봐바.."


박지민/18
"..."

목소리가..떨리는데?

슬그머니 눈을 떠보니

옷소매로 눈가주위를 닦고있었다


김여주/19
"흐읍,,박지민...진짜...너...."

....?

왜 울어.

선배랑 나랑 뭔사이였다고..

그저 웬수지간이였는데..


김여주/19
"...."


김여주/19
"다신 죽을생각하지도 마. 죽으려고 맘먹지도 말고"


김여주/19
"그냥 내 옆에서 , 썩어죽을때까지 함께해 ㅎ"

..말은 섬뜩해도

뜻은...위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