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 escribiré, letra por letra.
Capítulo 8


백여주
오늘이 드디어 바닷가를 가는 날이다

백여주
정국이와 변백현, 김태형, 박지민과 같이 차를 타고 이동했다

"(정적)"

백여주
그곳에는 정적만이 있었다. 나때문인거 같아서 이어폰을 끼고 노래듣는척하면서 정국이를 보았다

백여주
그러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박지민
"변백현, 너...동생이라고?"


변백현
"쌍둥이"


김태형
"오....이쁘다"


박지민
"쟤 근데..."


변백현
"아...나랑 가족인걸 싫어해"


김태형
"왜?"


변백현
"(눈치)...재수없데"


박지민
"풉ㅋㅋㅋ"


김태형
"...풉..끜ㅋㅋ"


전정국
"풉..."

백여주
정국이가 웃고 나서 나 얼굴은 빨게 졌다.

백여주
난 그것을 느껴서 빨리 잘려고 했다


변백현
"어? 너 왜 얼굴빨개지냐"

백여주
"...더워서 그래"


김태형
"더운가..? 창문 열어"


박지민
"이응"

백여주
정국이는 정말 말이 별로 없었다.

백여주
나 때문인가..

백여주
그렇게 자고 있을때 변백현이 날 깨웠다


변백현
"일어나"

백여주
"으....응"


변백현
"가자!!"

백여주
우리는 펜션에 가서 짐을 풀고 방을 정했다


변백현
"큰방을 우리가 쓴다"

백여주
"응"


김태형
"그럼 짐풀고 옷갈아 입고 나와"

백여주
"...어"

백여주
그렇게 짧은 대화를 마치고 옷을 갈아입었다

백여주
그래도 벼락치기처럼 밤에 다이어트한게 조금 도움된거같다

백여주
살이 별로 잡히지 않는다...매우 좋은일이다, 비키니 입었는데 뱃살이 출렁거리면 좋아하는 남자애 앞에서 개망신만 당하는 꼴이였다

백여주
남자애들은 먼저 바닷가로 간모양이다

백여주
나도 썬크림을 바르고 변백현한테 갔다


변백현
"어우씨....비키니 왜 입음?"

백여주
"돈이....없어"


변백현
"아...야 이거 걸쳐라 애들 곧온다"

백여주
"반팔...?"


변백현
"응"

백여주
"뭐...고맙다"

백여주
곧이어 정국이하고 박지민과 김태형이 왔다

백여주
우리는 애기를 시작했다.


박지민
"너 근데 왜 말이 없냐?"

백여주
"....? 나...?"


김태형
"응, 너하고 전정국"

백여주
"낯...가려서"


전정국
"피곤해"


박지민
"그래도 짜샤! 복근있는 새끼가 래쉬가드나 입고"


변백현
"야 김태, 너만 없음, 복근


김태형
"백여주? 애도 없잖아"


박지민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빠가야"

백여주
"(콜록)"


변백현
"야, 애 있음"


김태형
"....?"

백여주
"..."


전정국
"운동 많이 하나봐?"

백여주
"나..?"


전정국
"응"

백여주
"뭐....그런편이지..."


김태형
"야 나 못믿겠어"


김태형
"까봐!!!! 까보라고!!!!"

백여주
"....?"


전정국
"새꺄, 여자애한테 무슨 개소리를"


전정국
"너가 먼저 까'

백여주
솔직히 이 순간만큼은 정국이가 날 도와준 기분이였다.

백여주
좋았다. 너무....많이 좋았다


박지민
"어? 너 또 볼빨게 졌다"

백여주
"어...? 아 나 매점...좀 갈께"


변백현
"어? 잘가"


김태형
"으흥...."

백여주
또 볼이 빨게졌다... 그래서 이번엔 변명대신 자리를 피했다. 아이스크림으로 식힐려고


전정국
"백여주? 같이가"

백여주
"어...?"


전정국
"너근데 나 불편해?"

백여주
"그럴리가!!....내가 왜 너를 불편해 해?"

백여주
순간적으로 본심을 말해버렸다. 쪽팔렸다


전정국
"아니면 됬고, 근데 방금처럼 당당히 말하면 안될까?"

백여주
"어...? 근데 그...게 ㄴ.."


전정국
"음....어떻게 하면 날 편하게 대할래? 친구...할래?"

백여주
좋았다. 날아갈만큼 나한테 정국이가 친구를....

백여주
"...좋아!!!"



전정국
"빨리 사고 가자"

백여주
"응"

백여주
아 다음장에 마저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