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migos de Peach
보고싶다녤
262.7K 4,527
Kang Daniel
¿¡Soy la emperatriz?!



나
(아까 내 볼을 만지고 나서부터)


나
(계속 내 볼을 만진다.....)


나
(업무 볼 때도......)


나
(저녁 먹을 때도.....)


나
(아니, 스테이크를 먹는데)


나
(한 손으로는 내볼을 만지고 있고, 한손으로는 썰고 먹기 바빴다)


나
(하....내가 왜 2시에 다시 왔을까.....?)


나
(그래서 12시까지는 여기있을 수 있다)


나
(근데, 문제는.....)


강다니엘
아.....다 씻었다~


나
(왠지 잘때도 내 볼을 만질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강다니엘
얼른 누워


나
네.....


나
(누우면서) 오늘은 접근 금지에요


강다니엘
아니, 왜~?


나
그냥 안돼요


강다니엘
(다시 내 볼을 만지며) 왜 그냥 안돼?


나
아, 진짜!! 이러니까 접근금지죠!!


강다니엘
그럼, 볼 안 만질께


나
진짜요?


강다니엘
그럼


강다니엘
(나를 안는다)


강다니엘
그럼, 이러고 있는다


나
놔요


강다니엘
(자는 척)


나
나 불편하다고요


강다니엘
(무시하고 자는 척)


나
(팔을 뺀다)


강다니엘
(안 빼려고 힘주고 있는다)


나
하....


강다니엘
(생긋 웃는다)


강다니엘
알았어, 알았어


강다니엘
일단 나 좀 봐 봐


나
(다니엘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나
왜요?


강다니엘
(이마에 뽀뽀를 해준다)


강다니엘
음맘맘마


강다니엘
음파팜파


나
이제 그만 해줘도 되거든요


강다니엘
난 아직인데? 음맘맘마


나
아....얼마나 더 해야되는데요?


강다니엘
나 잘때까지


나
계속 안 잘거 잖아요


강다니엘
음맘마....음....졸리면 언제간 자겠지


강다니엘
음파파파


나
(하......졸린데, 잠 못자게 방해하는거 같다.....)


나
으하~암


강다니엘
졸려?


나
....네


강다니엘
그럼 그냥 잘래?


나
.....네


강다니엘
그럼, 이마에 뽀뽀해주는건 다음에 해야겠다


강다니엘
(팔 베개를 해준다)


나
갑자기 왜...왜 해줘요?


강다니엘
이렇게 하면....


강다니엘
(나를 안으며) 이렇게 할 수가 있거든


나
내일 팔 못 움직이면 어떻게 하려고.....


강다니엘
근데, 나는 팔베개해주면 잠 잘올거같은데....?


나
그렇긴 하죠.....


나
근데, 팔베개해주는 사람은 팔 저려서 못 자잖아요


강다니엘
난 괜찮은데?


나
(내가 부담스럽다고요.....)


나
그냥 편하게 자면 안돼요?


강다니엘
진짜, 그렇게 나올거야?


나
네


강다니엘
그럼 편하게 자


나
(오예!!)


나
(자려고 눈을 감는다)


나
(뭐지? 몸이 무거운거 같은데...?)


나
(살짝 눈을 떠본다)


나
아, 진짜!!


강다니엘
뭐야? 아직 안 잤어?


나
방금 눈 감았거든요


나
그리고 팔올린걸 누가 못 느껴요?


강다니엘
그건 그렀네


강다니엘
그럼 조건을 걸자


강다니엘
오늘 너 안고 자게해줘


강다니엘
그럼 내일 너 안건들께


강다니엘
오케이?


나
(내일 편한게 나을려나...?)


나
좋아요


강다니엘
(내 위로 팔을 올리며) 오예!! 그럼 난 잔다


나
(진짜, 내가 잘 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