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enda Manggae Tteok 2
Verano (1)



지민
급해!!


지민
아아아아!!


태형
(나보고 어쩌라는 표정)


지민
급하다고!!


태형
(화장실을 가르킴)


지민
아니 그거 말고!


태형
(그냥 엎드림)


지민
에어컨이 시급해!!!

태형이가 일어선다

그리고 에어컨을 킨다

그리곤 말한다


태형
안 다여?


지민
(끄덕인다)


태형
(지민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깔창 몇개.


지민
두...두개..


태형
깔았는데도 안다여?


지민
(끄덕인다)


태형
대단하네 지민이..


지민
(웃는다)


태형
(머리를 꾹 누름) 정신차려.


지민
아!! 아!! 알았어!!!


태형
나 잔다. 건들지마.


지민
아 눼 눼~

그리고 태형이는 엎드렸다


태형
뭐야.. 여기 뭔데.

연주
오빠아아!


태형
뭐야.

갑자기 연주가 나에게 안겼다

연주
뭐 만들고 있어?

태형이는 자신의 밑에있는 후라이팬을 봤다


태형
스..스파게..티..?

연주
태형오빠!


지민
태형오빠!


지민
태형오..

태형이가 일어났다


지민
뭐야.. 갑자기..


태형
여기...여기.. 어디야...


지민
가...가게...

그때 손님이 들어왔다


지민
어서오세요! 뭐 드릴까요?

손님
망개떡 주세요!!


지민
김태형! 망개떡!


태형
으...응...

태형이가 망개떡을 지민에게 건내줬다


지민
너 뭔일 있냐..?

태형이는 갑자기 진지해진 지민을 보고 놀랐다


태형
왜..


지민
땀나.


태형
따...땀..?


지민
말까지 더듬네.


태형
그..그게..


지민
집에가서 쉬어.


태형
괜찮아.

지민이가 태형이의 어깨를 누르며 말한다


지민
닥치고. 쉬라면 쉬어. 사장이 시키는거야.


태형
아...알았어..

그리고 태형이는 가게를 나갔다


지민
어디 많이 아픈가...


지민
근데 방금 멋있었다..


지민
캬.. 박지민.. 대단해...

손님
(이상하게 쳐다봄)


지민
(뻘쭘)

(그시각 태형)


태형
왜이리.. 더워..


태형
그리고... 어지럽...

태형이가 쓰러진다

사람들
뭐야 뭐야! 쓰러졌어..!

사람들
괜찮은거야??

사람들
119 불러 119!

???
괜찮아요! 제가 데리고 갈깨요!!

사람들
당신 누군데!

???
아는 사이요!

사람들
그래도..

???
그냥 갑니다!

(그시각 지민)


지민
(손톱 물어뜯는중)


지민
하... 불안해서 살겠나..

???
뭔일이야??


지민
태형이가 아파서..

???
아.. 그래..?


지민
잠시만! 형 언제 들어왔어!


호석
아침부터 있었어!


지민
뭔소리야.. 또 거짓말이지?


호석
아니아니 나그거 봤어!!


지민
뭘..


호석
댁치고 쉬라면 쉬여 싸장이 씨키는기야.


지민
서....설마.. 그다음도..


호석
방금 나 믓있으ㄸ...

지민이가 호석이의 입을 막는다


지민
(큼큼) 조용!


호석
으으으으으으으(뭐라고 말하는중)


지민
(살짝 손을 땜)


호석
박지민 깔창깔아도 작대요! 작대요!


지민
(맞는 말이라서 아무말 못함)


호석
뭐야.. 재미없잖아....


지민
형 근데 우리 애들 데리고 여행이나 갈까요?


호석
(쩝쩝) 으제?(언제)


지민
다음주 정도..


호석
(쩝쩝) 는사과으쓰(난 상관 없어)


지민
이제 남은건... 전정국 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