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hermano es un matón
#19


그리고...10분 후


민윤기
끄윽.....((몸을 일으키며

유여주
일어 났어?


민윤기
아...누나 괜찮아요?

유여주
응 난 뭐..괜찮지


민윤기
다행이네요

유여주
아 그리고 창고에 정국이는 왜 있는거야?


박지민
아...뭐..걔가 거기 잡혀있길래 미안해서 도와 줄려 했는데 맞고..쓰러졌어

유여주
그렇구나...근데

유여주
전정국은 학교에서 어떤 존재인거야?


민윤기
뭐...찐따 아닐까요...

유여주
후....그럼 지민아 앞으로

유여주
정국이 잘 챙겨 줘 야 돼 알겠지?


박지민
아..응

유여주
너도((윤기를 처다 보며


민윤기
(나는 왜..???)넵

유여주
정국이 부모님은 있으시데?


박지민
..아니 없어 고아야

유여주
아...그럼 혼자 살겠네


박지민
((뭔가 불안

유여주
그냥 같이 살ㄲ....


박지민
아니아니아니야 누나는 나만 있으면 돼

유여주
왜 급발진해ㅋㅋㅋ

그 때 정국은 몰래 깨서 그 셋의 이야기를 다 듣고 있었다


전정국
...(시끄럽다..)

유여주
그게 아니라 너 집 좁을 가봐 미리 지으라고 한 집 있거든 그냥 거기서 같이 살아ㄷ..


박지민
아니 그렇지 않아 우리 둘만 살아도 충분해

유여주
지민아 더 챙겨 줘 야지

유여주
뭐 그럼 너 혼자 살던가-


박지민
아니 그게 아니구...나도 걔랑 둘이 사는거도 좀 그런데....흠...

유여주
정국이 일어나면 물어 보고 결정하자


전정국
(읭? 나..?)

유여주
근데 정국이 언제 일어나지.... 일어날 시간 지났는데


민윤기
좀 더 기다려 보는거 어때요? 50분 밖에 안됐는데

유여주
그런가...((걱정


박지민
음.....


박지민
누나 아까 호석이 형이 부르는거 같던데 가 봐

유여주
아 그래? 일어나면 연락 해


박지민
응((싱긋


민윤기
누나 같이 가요

유여주
그래-

''덜컥''

여주,윤기가 나갔다


박지민
야


전정국
(...?ㅡㅇㅡ....)


박지민
너 일어났지


전정국
(그냥 말 안 해야 겠다....)


박지민
너 일어났잖아- 왜 모르는척 해

지민이 정국 쪽 으로가 간지럼을 피운다


전정국
앜ㅎㅋ그만..악ㅎㅋㅎ


박지민
일어난거 맞네


전정국
아.....


박지민
...아까 너 도와주려 했는데 쓰러져서 못 도와줬어 미안해....


전정국
너가.....날 왜 도와?


박지민
...미안하니까


전정국
..??


박지민
누나 말 들어 보니까....좀 이해가 되는거 같기도 해서


전정국
아....


박지민
누나가 너 챙겨 주랬어


전정국
(아까 내 얘기 한거 맞구나...)


박지민
아....그리고 너 혼자 살지?


전정국
....어


박지민
누나가 셋이...하...아니다

지민은 아무리 그래도 셋이 살긴 싫었는지 말을 하다 말았다


박지민
이따가 다시 얘기해 줄게


전정국
...그럼 나 이제 안 때릴거야..?


박지민
안 때릴거야,어짜피 때리면 내가 죽으니까


박지민
그럼 이제 부터라도 친하게 지내자 전정국


전정국
그래

정국은 아까 보다는 휠씬 좋아진 안색이였다


전정국
큼큼 그런 의미로 나 주스 좀 사줘


박지민
....?


전정국
지금 이라도 잘 해야 하지 않겠어?


박지민
아니...그래도 내가 왜...


전정국
여주선배한테 이른다! 나 이렇게 만들고 고작 주스 하나도 안 사준다구....


박지민
아아 알았어 사주면 될거 아니야


전정국
흐힣 나는 당근 주스로 사다 줘!


전정국
자 사 와


박지민
..? 같이 가는거 아니였어??


전정국
엥 나 귀찮으니까 너 혼자 갔다와


박지민
아....응.....


전정국
힣

정국은 슬슬 지민을 부려먹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