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yo" ordinario pero no ordinario
Episodio #9




서여주
....뭐야..., 왜 그러는데 갑자기


전정국
..나만큼은 너 배신 안할거니까 .


전정국
그리고 너가...하은이 죽인거 아니잖아


전정국
넌...그럴 애 아닌거 알아



서여주
그럼 그냥 이번엔 날 믿지 마 .


서여주
그게 더 낮겠네


서여주
너한테 말해서 , 달라질게 뭐가 있는데?


전정국
혼자가 아니라 , 둘이 되는거잖아 .


전정국
난 오해도 풀어줄 수 있어



전정국
그리고 난....,


전정국
..너랑...사이도 멀어지고 싶지 않아..,



서여주
오해를 풀어도 ,


서여주
난 박지민한테 미안해서 친구 못 해 .


서여주
..둘은 서로 좋아했으니까.


서여주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이런 상황 만든 내가 병신이지 .



전정국
이것 봐 .


전정국
지금도 너는 미안한 생각 뿐이지 .


그러게 . 난 왜 지금도 박지민한테 미안할까 . 분명 미운데 , 왜 미안하기만 할까 나는 .




전정국
..미안 , 시간을 너무 많이 끌었지 .


전정국
언제든 니 생각 말해줘 .


전정국
기다릴게 ...




서여주
...말할게 .


서여주
..나 배신하지 마


전정국
어...? 어.., 배신안하지 , 당연히...ㅎ



그렇게 진실을 처음으로 정국이에게 모두 털어놓고 , 그 뒤로는 다른 애들도 지친 듯 학교생활을 편히 할 수 있었다.



"야 , 근데 박짐"


박지민
뭐 , 왜

"솔직히 너도 너무한거 아니냐 , 몇년 우정을 바로 버리게."


박지민
...뭐가 너무해 , 그 정도 일엔 아무것도 아니지 .

"아니 그래도, 니가 생각하는게 진실이 아니면 어떡할건데?"


그 순간 , 지민이는 잠시 멈칫했다 .

솔직히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일이 당연히 진실일 것이고 , 아닐거라는 건 생각 못 했으니까 .



박지민
그 년을 어떻게 믿어 .


박지민
존나 재수없는데 .


마침 , 앞을 봤더니 얘기를 듣고 있던 여주 .




박지민
.........,





서여주
후...,, 뭐냐 , 왜 따라와


서여주
재수없는 년이라며 .


박지민
다 들었냐?



서여주
다 듣고 말고 , 왜 따라왔냐니까?


서여주
그냥 꺼져 , 점심시간인데 가서 밥이나 쳐먹으라고


박지민
여기 우리 밖에 없잖아 .


박지민
너 말만 하지말고 , 기회 좀 줘 .






여러붕

남주는 정국으로 생각하시는거 같군요

지민이랑 금방 사이가 가까워지면

재미가 없짜나요^^

앞으로의 내용을 기대해주시죳

재미는 없겟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