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huyes, te mataré.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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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Canción e historia



민윤기(SG)
보스, 나 왔어


박지민(JM)
어디 갔다 이제와?

윤기다, 그 차가운


민윤기(SG)
나야 뭐, 사람 죽이다 왔지


박지민(JM)
그래, 잘했어

너무 물흐르듯 당연한 대화가 순간 콱 막혔다


민윤기(SG)
JK가 처리 못한 일, 보스가 맡았다며?


민윤기(SG)
그 여..주? 그 뭐시기


박지민(JM)
아, 내가 맡았지


민윤기(SG)
죽였어?

윤기의 허를 찌르는 말에 지민은 인상을 찌푸렸다


박지민(JM)
그건 왜?


민윤기(SG)
보스가 못하면 내가 하게


민윤기(SG)
여자는 오랜만이라

옆에 놓은 커터칼로 종이 한가운데를 푹 찍은 윤기는 계속 말을 이었다


민윤기(SG)
여자는 쉽고 빨라서 죽이기 좋아


박지민(JM)
ㅋ싸이코, 미안하지만 그건 내가 처리할께

혹시라도 윤기가 여주를 죽일까 둘러댄 지민에 윤기가 말했다


민윤기(SG)
보스, 못죽이면 안돼


민윤기(SG)
차라리 나 줘, 조용히 처리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