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iz
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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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jae
El resultado de la confianza


성재와 민혁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전에 따 두어 말렸던 꽃을 종이에 붙이고 풀칠을 해 책갈피로 만들었다.


현식
이야. 진짜 예쁜데.


현식
이거 우리 성재가 만든거야?


성재
네!


성재
무사님이 만드는 거 알려줬어요.


남준
이건...나한테 주는 선물인가?


성재
음... 아니요.


현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준
아 뭘 웃어!


현식
어휴.


현식
당연히 내 선물이지.


성재
어...아버지 것도 아닌데요..


남준
ㅋㅋㅋㅋㅎㅋㅋㅎㅎㅋㅋㅎㅋㅋ


남준
그럼 누구거야?


성재
누이 보내줄거에요.


현식
아..


남준
...


성재
어.. 조금 나중에 아버지랑 숙부님것도 만들어 드릴게요.


남준
핳 귀여워 ㅠㅠ


현식
야 니 아들이랑 놀아.


현식
유부남이 왜 남에 아들한테 눈독을 들여!


남준
아 물론 우리 아들도 예쁘지.


남준
그렇다고 성재가 안 예쁜건 아니잖아?


현식
(끄덕

평범한 몇일이 지나고


민혁
저하. 서신이 왔습니다.


성재
서신이요?


성재
누구한테요?


민혁
공주마마께부터 왔습니다.


성재
아~

[] <- 서신 내용.

[성재, 누이에요.]

[책갈피는 잘 받아 보았어요.]

[우리가 만나던 곳에 피던 오얏꽃이더라구요.]

[덕분에 잠시 궁 생각도 나고 좋았답니다.]

[성재두 내가 보고 싶나요?]

[이 누이는 성재가 무척 보고 싶답니다.]

[자주 놀러아달라고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나 잊지 말아조요.]

[언젠가 꼭 놀러 갈게요.]

[누이 소정 씀.]


성재
...

서신을 읽은 성재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민혁
무슨...일이십니까?


성재
이상해...이상해요.


성재
누이 답지 않게...


성재
오탈자가 너무 많아요.


민혁
오탈자요?


성재
네. 누이는 글을 쓸때 특히 누군가에게 보내는 서신에는 절대 오탈자를 내지 않아요.


민혁
제가 잠시 봐도 될까요?

성재는 민혁에게 서신을 건냈다.

[성재두 내가 보고 싶나요?]


민혁
두...도.

[자주 놀러아달라고 했는데]


민혁
아...와.

[그래도 나 잊지 말아조요.]


민혁
조...줘.

순간 성재와 민혁은 서로를 깜짝 놀라 바라보았다.


민혁
도와줘!


성재
도와줘!

모든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얹었습니다.


여러분 ㅠㅠ 100분 너무 감사드려요.

이제 9화인데 100분이라니 ㅠㅠ

항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더 발전하는 작가 가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