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 chico que sigue coqueteando conmigo es mi profesor de aula.

Antes de que otro hombre lo tome

제 48화

점점 더 조여오는 니엘의 힘에 제니는 겁에 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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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콜록...켁...켁..이거..놔요..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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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와 니도 아픈걸 알긴 아나? 내는 또 몰라서 알려달라카는 줄 알았지. 졸라 나대삐길래

다니엘은 점점 더 세게 제니 멱살을 잡았고, 그걸 지켜보던 성운이 니엘을 말리기 시작했다.

정말 사람 하나 죽일 것 같이 쳐다보는 니엘의 눈을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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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다니엘 그만 해.

니엘은 성운의 말에 제니를 놓아줬고, 힘 없이 바닥으로 떨어진 제니는 다니엘을 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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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니 눈 째리지마라. 지금 니가 숨 내뱉을 수 있는 건 하성운이랑 하늘 덕분인 줄 알아라 알긋나?

성운은 다니엘의 말로 인해 두 주먹을 꽉 쥐고 벌벌 떨고 있는 제니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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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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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오빠.. 나 진짜 한 번만 용서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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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나 진짜 반성 하고 있어.. 응? 오빠... 오래전부터 나한텐 오빠밖에 없었단말이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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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오빠는 나만 예뻐하고, 나한테만 웃어줘야하는데.. 나한테만 보여주던 오빠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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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내가 아닌 다른 여자한테 하고 있는 걸 보고, 너무 화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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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그래서 그랬어.. 너무 질투가 나서

더 이상 눈물이 차올라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제니

그런 제니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는 성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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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제니야 오빠 얼굴 좀 봐봐

자상한 표정과 다정한 말투

제니는 그런 성운에게 한 번 더 기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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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하성우이 니 돌았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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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니엘아 가만히 있어

이해 할 수 없는 성운의 모습에 머리를 세게 쓸어넘기는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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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오빠.....

제니는 눈물을 닦으며 성운을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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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오빠 내가 정말 미안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어

성운은 제니를 보며 다정한 표정으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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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오빠 나 용서 해주는거지? 그치? 나 안버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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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너도 누가 시켜서 한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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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맞아!! 물론 내 의도가 더 크긴 했는데.. 난 하 늘 걔를 괴롭히고, 미국에 보낼 생각은 전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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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그냥 진짜 조용히 떼어내기만 하려 했는데, 황은비 그년이 확실하게 떼낼 방법이 있다면서 알려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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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근데 제니야 그걸 오빠가 너 말만 듣고 어떻게 알아

갑자기 자신의 주머니에서 USB 하나를 꺼내 성운에게 보여주는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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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오빠 나 그렇게 멍청한 애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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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지금까지 있었던 일, 그리고 임나연 만날 때마다 항상 난 빠짐 없이 녹음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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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오빠 필요하다면 줄게. 대신 나 해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그리고 용서한다는 조건으로

성운은 제니를 바라보며 예쁘게 웃어보였고, 제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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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오빠가 널 어떻게 미워해

제니는 성운에 말에 환하게 웃어보였고, 성운의 손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USB를 쥐어주었다.

그리고 성운의 손을 잡는 제니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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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오...빠....?

성운은 순식간에 표정이 싹 바뀌고, 제니의 손을 매정하게 쳐버렸다. 그리고 제니를 아래로 깔보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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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진작에 순순히 꺼내서 넘겼으면 내가 이런 더러운 연기는 안했어도 됐잖아 제니야

갑자기 돌변한 성운에 태도에 벙진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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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어때, 뒷통수 까이는 기분이? 거지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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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니가 했던 짓 똑같이 갚아준건데, 부디 니 기분이 거지같아지면 좋겠네. 아 선물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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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오빠.. 이러는게 어딨어 나랑 약속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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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누가 뭐래? 난 약속 지킬거야. 널 해치지도 않을거고, 널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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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그 약속 지키기 위해 널 다시 미국에 박아놓을 생각이야 . 다신 한국에 발을 내딛지도 못하게 만들어줄테니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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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너가 내 눈앞에 있으면 너랑 약속한거 못지키니까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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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오빠!!!!!!!!!

성운은 갑자기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 신호도 걸지 않고 바로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 이미 전부터 연결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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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들으셨죠.

성운은 전화 너머 상대방에게 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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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부모님 앞에서 한 없이 착하고, 예쁜 딸인 줄만 아셨던 딸이 이렇게 무서운 아이더라고요.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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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뭐하는거야 지금!!!!!!!!!!!!!!!!!!!!!!!!!

전화 상대방의 주인공은 바로 제니의 아버지였던 것.

성운은 어렸을 적부터 제니와 제니가족들과 알고 지낸 사이이기에 누구보다 잘 알았다.

제니의 아버지는 엄하시다는 사실과,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과 밑보이는 것을 정말 싫어하시는 분이란 것도 알고있기에

일부러 제니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애초부터 계획을 다 짜 놓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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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진짜 미쳤어? 빨리 끊어!!!!!!!!!! 끊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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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아 네 삼촌 제니 바꿔드려요?

성운은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쓰러져있는 제니에게 다가가 친절히 스피커폰으로 바꿔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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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말해 제니야

제니아버지

김제니!!!!!! 당장 미국으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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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아빠 정말 아니에요.진짜 저 모함하는거에요!!!!!!!

제니아버지

그런 창피한 짓을 하고 다닌것도 모자라, 이젠 거짓말까지....

제니아버지

내가 그러라고 너를 한국에 보낸게 아니다. 넌 내 뜻을 어겼을뿐더러 너는 이 이버지를 성운이의 얼굴도 못 볼 만큼 부끄럽게 만든 건 아는거냐?

제니아버지

대체 뭐가 그리 한없이 착하던 너를 그렇게 만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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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아빠... 흡..끕... 잘못했어요..

제니아버지

돌아와라 제니야. 기다리고 있을게 내 딸아. 그리고 성운아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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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말씀하세요. 삼촌

제니아버지

우리 제니 미국에 좀 데려와주겠니. 믿고 부탁 할 사람이 너뿐이 없구나. 그리고 너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것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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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네 들어갈게요. 곧 뵙겠습니다. 삼촌

그렇게 전화가 끊겼고, 하염없이 눈물을 떨구는 제니

그런 제니를 다시 예전의 따뜻했던 오빠의 모습으로 다가가는 성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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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너도 많이 변하지 않았어. 지금도 앞으로도 넌 내게 예쁜 여동생이야 제니야

그런 성운의 말에 더 엉엉 우는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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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미안해 내가 정말.. 이렇게 아직 그대로인 오빠에게 난 대체 무슨 짓을 한걸까... 나 정말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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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그래도 마지막이라도 변하지 않은 다정한 오빠 보여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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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나 정말 미국에서 열심히 살게. 오빠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성운은 제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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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그래. 그러길 오빠도 같이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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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저기요

제니는 뒤에서 쭈뼛쭈뼛 서있는 니엘이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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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니 내 부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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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여기에 성운오빠 말고 사람이 그 쪽 말고 누가 있어요.

자리에서 일어나 치마를 툭툭 털곤 정중히 고개 숙여 인사하는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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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말은 아주 나쁘게 하셨지만, 다 틀린말은 아니니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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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그..그래 내도 미안타... 아쒸.. 아부지가 들으셨을텐데 미안해서 우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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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상관 안쓰셔도 돼요. 제가 가서 잘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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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아그래 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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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오빠 나 미국 갈 준비하느라 자퇴서 내고 조퇴할게. 이따 전화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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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그래

그렇게 제니가 체육관을 나섰고, 덩그러니 남겨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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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너 정말 미국 가려고? (화풀려서 사투리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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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당연히 가야지. 누가 내꺼 채가기전에 다시 찾아와야지 . 안그래도 예뻐 죽겠는 우리늘이 남한테도 예뻐보일게 뻔하잖아 절대 다른남자 못 줘, 내 옆에 없는 늘이는 생각도 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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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우리 예쁜 늘이, 다신 놓치지 않게 소중하게 데려올거야. 지금 이렇게 내옆에 없는 것도 너무 아파 나....

-작가의 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단 아무 공지 하나 없이, 연재가 많이 늦어진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인해 연재가 많이 어려웠었습니다.

그 사정이라하믄...

떵웅님 부산콘을 다녀온 후에, 계속 콘서트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친구에게 오두방정 난리부르스 주접을 떨다가..그만

폰이 제 손에서 아~~~주 멀리 날아가 아스팔트 바닥에서 데굴데굳ㄹ대데루대게류구루데루굴...구르고 튕기고 하는 바람에

아예 아작이 나버려서 저는 쓰디쓴 눈물을 흘렸다죠,,,

그로인해.. 저는 불과 몇 시간 전까지 폰이 없는 채로 며칠 간 살았다죠,,, 진짜 불편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제일 슬펐던 건...

부족한 제 작품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리고 있으실 우리 독자님들 보고 싶어서... 진짜 죄송하고 마으미가 아팠어요 엉엉😭

다시 다른 폰친구가 제게 생긴만큼 이 친구와 함께 열심히!!!!!!!! 독자님들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 번 기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요 여러분😢 더위 드시지 않게 조심하시고! 특히 음식!!!!! 조심히 드셔야해요❣ 독자님들 아프시면 작가 슬퍼😭

오늘도 사랑합니다❤ 라부라뷰 우리 독자님들❣

그럼 이만 뿅❣ 다음화에서 만나요오💗 고마워요 나의 독자님들🥰

임나연에서 황은비로 수정했어요🤣 역시 우리 독자님들 덕분에 산다 살아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