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mos destinados a estar juntos al final] {Historia policial}
Ep.27 [¿Te gusto ahora, verdad?]



태형이는 여주를 옆에 눕히고는 ,

다시 한번 여주를 끌어안았다 _


정여주
..으윽..,


김태형
여쥬야아.. 아직도 연애할 마음이 없써..?


정여주
ㅇ...어...그게...


김태형
아니.., 좋으면 좋다 , 싫으면 싫다 말도 없구..


김태형
맨날 의미심장하게 말해서 ,


김태형
괜히 나 기대하게 만들구..,


김태형
정여쥬.. 나빴어 완전...,,

정여주
........

정여주
........ 난.. 너 안 싫어

정여주
지금은 오히려 좋아하는 쪽에 더 가깝지


김태형
진짜지..? 나 너 믿는다아..?

정여주
........

정여주
....응.. 믿어봐.. ㅎ


김태형
..ㅎ....헤헿..


태형이는 기분이 좋은 듯 , 환히 웃고는

여주를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 _


정여주
...끄응..., 이건 못풀겠는데...


여주가 아무리 싸움을 잘한다 한들 ,

어떻게 힘으러 태형이를 이기겠어 _


정여주
하.., 어쩔 수 없지...

정여주
중얼-) ..이건... 내 사심이 들어간게 아니라..

정여주
어쩔 수.. 없는 거야...,


여주는 그렇게 한참을 중얼 거리다 , 잠이 들었다고 한다 _


그 다음날 ,



김태형
..으으..., 머리야...,,


김태형
어제 얼마나 마신거ㅇ..


김태형
....... !?


태형이는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여주를 발견했다 _



김태형
ㅁ..뭐야... 정여주가 왜.. 여기에...,


정여주
.. 이제 아주 말 놓기로 작정을 했지 ?


김태형
ㅇ..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김태형
왜.. 여기 있어요....?

정여주
.......

정여주
어제 기억 하나도 안나 ?


김태형
..........


김태형
.......... 끄덕-)


정여주
어제 니가 술마시고 취해서 ,

정여주
내가 니방으로 데려다줬는데

정여주
니가 나 끌어안고 잤잖ㅇ..


김태형
그만..! 그만... 알아들었어요..


태형이는 어제 일이 부끄러운 듯 , 자신의 큰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쌌다 _



김태형
...내가.. 미안해요.., 잘못했어...


정여주
피식-) 김태형 , 나 봐


김태형
으아..., 쪽팔려서 누나 얼굴 어떻게 봐..

정여주
괜찮으니까 나 봐봐


스윽 -]


조심스럽게 고개를 든 태형이 .

입이 삐죽 튀어나와 미안하다는 그 표정이

너무나도 귀여웠다 _ ㅎ


정여주
쓰담-) 내가 너 싫었으면 ,

정여주
너 줘패서라도 그렇게는 안해 .


김태형
그말은.. 내가 좋다는 거에요 ? ㅎ

정여주
애가 왜이렇게 극단적이야 - ㅎㅋ

정여주
장난-) 난 싫지않다고 말했지 , 좋다고 말 안했는데 -


김태형
.........


김태형
......... 피식-)


김태형
나 누나 표정으로 장난치려는 그 표정 , 다 봤어


김태형
나도 이제 누나 알만큼 다 안다고 - ㅎ



김태형
... 그럼.... ㅎ


스윽 -]




김태형
이제 내가 좋은 거 맞지 ?


둘 사이의 거리는 10cm 안팍 ,

여주는 심장이 또 다시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_


정여주
ㅇ...어... 밖에... 애들 기다리겠다...!

정여주
알아서와..! 나 먼저 나가 있을께....!


쾅 _


정여주
어.. 미친... 나 어떡해....,

정여주
화악-) 진짜로.. 김태형 좋아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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