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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잉
별이 가득한 눈으로 별이 아닌 달을 봐주길 바라던 나에게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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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 글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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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때 나는 흔들림 없는 호수에 돌을 던지고 싶었고 메마른 정원에 물을 주고 싶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특별한 무언가가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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