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플러스 삐잉님이 작성한 작품 리스트

삐잉
일반
칼끝에 피어난 연심(愛)
경수는 나라의 앞날을 짊어진 세자였지만, 궁 안의 모든 것이 그를 옥죄고 있었다. 자유로울 수 없었고, 사랑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윤설은 그런 경수를 지켜야 하는 임무를 받았지만 어느 날부터인지 ‘호위’라는 말이 점점 버거워졌다. “저하, 제 검은 명을 받들 뿐이옵니다.” “하지만 그대의 눈은… 내 명을 거역하고 있구나.” 달빛 아래, 두 사람은 언제나 한 발자국 거리만을 남겨두고 멈췄다. 가까워질수록 죄가 되고, 멀어질수록 그리워졌다.
디오
0
0
0
비주얼
완벽한 학생회장의 변수!
엑소고의 학생회장 변백현 외모면 외모,성적이면 성적, 기타요소 모두 완벽하게 태어나 그림같은 인생을 사는 고3 그리고 백현에게 있어서 가장 쉬운건 바로 “마음얻기” 그러다 자신의 취향의 걸맞는 여자 [혜원]을 발견하고 같은 학생회라 해서 친해지고 손도 잡고 그랬는데…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왜 내가 아니라..걘데?”
백현
5
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