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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월閏二月
".. 그래서, .. 내일 떠나는데, .. 지금 알려준 거야?" "..미안해, 의도하려던 건 아니였는데.." 제대로 된 풋풋했던 첫 사랑의 끝맺음조차, 우린 하지 못했다. 남들이 하는 그 흔한 고백 조차, 나에겐 기회가 없었다. 기회가 없던 자의 한은 포기하는 것이 더 빨랐기에, 나는 첫사랑을 그렇게 포기했다. . . . 그런데 왜 13년이 지난 지금, 내 앞에 나타난 건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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