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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박지훈

영원의 찰나

1909년 2월 7일 밤, 한씨 가문에서 씩씩한 아이가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어찌나 크게 울던지, 아이의 아버지는 제발 곱고 아름답게 자라라는 뜻으로 이름을 결이라 지었다. 1909년 5월 29일 새벽, 박씨 가문에서 고운 아이가 태어났다. 아주아주 맑고 고운 아이가. 울지도 않고 초점도 안 맞는 눈을 깜빡이며 세상을 향해 배시시 웃던 그 아이의 이름은 큰 뜻을 펼치라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은, 지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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