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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 지민

비가 내렸던 그날

비가 오고 천둥번개가 치는 날.여주와 그녀의 오빠인 윤기, 친구 지민과 태형은 여주네집에서 같이 놀고 있었다. 여주는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장화를 신고, 물웅덩이를 밟으며 물웅덩이에 있는 물이 탁한 색으로 변하는걸 신기하게 쳐다보며 노는 걸 좋아했다. 지민도 태형도 마찬가지 였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넷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같이 놀곤 했다.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그냥 비가 내리는 것도 아닌 천둥번개까지 치는 날씨 였으니 세명의 부모님은 허락을 당연히 해주시지 않았다. 하지만 여주는 참지 못하고 친구들과 밖에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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