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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피곤해..

겨우겨우 강아지를 잡은뒤  털을 다 말리고 시계를 보았다.
수리사가 오기까지 30분 남았다.
30분동안 뭐하지..생각하다가  예전 강아지 용품을 꺼내보았다.


용선: 우와..10년전에 키웠으니..  먼지도 암청 쌓였네..


이란걸 강아지한테 주면 뭔가 건강도 나빠질것같아 일단은 다 버리기로 했다. 
다 버리고 나니 남은것은 산책줄과 목줄. 감히 쉽게 버릴수 없는것이여서  이 강아지한텐 새로 사줘야겠네.







용선: 그나저나.. 이름을 뭘로 정하냐..
음... 비가오는 날이였으니..  비..비..별?
오 별이. 괜찮은데?




자신을 칭찬하면서 별한테 말해주었다.






용선: 별아  이제부터 네 이름은 별이야
알겠지?




이따 목줄도 사야겠네.. 이참에 특별작이나 힐까 생각했지만 돈이 어마무시하게 드는걸로 바로 취소해버렸다.





용선: 하아..힘들어.. 이제 곧 수리사 오겠네.


말하자마자  문앞에서 띵동 초인종소리가 들렀다.
네.  하는소리와함께 문을 열어주고 2명이 들어왔다







그리곤 수리할동안 별이와  친해지기로 했다.






용선: 어 별아! 문좀 닫고 와봐
문! 별아
어? 문..? 별..? 괜찮..은데?
오케이. 이제부터 네 이름은 문별이다!

별: 멍!














이렇게 놀다보니까 어느덧 6시. 마침내 수리는 끝이 났고   수리사가 가자마자 집에서 간단히 밥을 차려먹었다.







용선: 하아...피곤하다 별아..
 나 좀만잘게... 이따 깨워..ㅈ....쿨..


별: 끼잉? 헥헥..














몇시간이 지난걸까.






누군가 핥아서 난 잠에  깨버렸다
당연히 별인줄알고 다시 자려다가 몇신지 황급히일아니 확인을했다.








용선: 지금..몇시.지

별: 지금 10시에요.

용선:그래..? 후우..많이도 잤네..
좀 더 자야..ㅇ..응?
어?? 뭐야.. 어어어어!!!
ㄴ...너! ㄴ..누구야!







어떤 여자가 나체인체로 쇼파에 누워 나를 뚤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용선: ㄲ..꺄아아악!! ㅂ..변태!!

별: 웅? 주잉. 나 별.

용선: ㅇ..어? ㅁ..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