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명의 일진들

08.아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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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왜 좋아해?" 여주



여주의 질문을 듣고 찬이 웃으며 "이유가 어딨어요." 라고
대답했고 여주는 찬의 대답을 듣고 당황한 표정으로 찬을
바라보자 찬이 여주와 눈을 맞추며 웃었다 예쁜 미소로.



"이유가 아무리 없어도, 하나는 있겠지." 여주



"음...이뻐서?" 찬



"야, 누가 들으면 나 여신인 줄 알겠다." 여주



"여신 맞으면서~" 민규



언제 온 건지 말을 거는 민규가 있었고, 찬과 여주는 놀라며 소리를 질렀고 민규와 석민 그리고 명호는 크게 당황했다.



"많이 놀랐어?" 석민



"네..."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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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아 너 말고, 여주한테 물어 본 거야." 명호



"풉," 여주



명호와 여주가 찬이를 놀렸고 찬이는 시무룩하게 석민에게
기대서 울상을 짓고 중얼거리면서 명호를 째려봤다.



"왜 명호만 째려봐?" 석민



"여주 누나는 이뻐서요." 찬



"얘가 아까부터 왜 저러는 거야." 여주



"찬이가 오랜만에 맞는 말하는데 왜 그래." 민규



"너희랑 있으니까 기 빨려, 난 교실 간다." 여주



여주는 도망치듯 자리를 피해서 교실로 들어갔다.



***



"찬.이.랑 잘 놀다가 오셨나?" 승관



교실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보이는 삐져서 짜증을 내는
승관이였다, 아까 찬이한테 갔다는 이유로 삐졌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 여주는 승관의 옆에 앉으면 "미안해." 라고
사과를 했지만 통하지 않자 오늘 학교가 끝나고 놀자고
제안을 하자 승관은 기달렸다는 듯 웃으며 말했다.



"그래! 너희 집 가자, 나 감자 안 본지 너무 오래됐어." 승관



감자는 여주가 키우는 강아지의 이름이다.



"와...넌 나보다 감자냐?"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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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귀엽잖아." 승관



"난 안 귀엽냐? 미안 선 넘었다." 여주



현타가 왔는지 여주는 심각한 표정으로 승관을 바라봤다.



"왜 자문자답이냐." 승관



"현타가 존× 쎄게 온 거 같아." 여주



"그래 보인다." 승관



여주와 승관이 장난을 치며 해맑게 웃었다.



***



"와아 드디어 학교 끝! 감자 보러 가야지." 승관



"넌 나보다 감자를 더 좋아하냐."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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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감자 얘기가 왜 나와?" 정한



하교를 하는 여주와 승관을 본 정한이 달려와서 여주의 옆에 붙고 승관이를 때어놓기 시작했다.



"아 진짜, 형!" 승관



"선배...안 지쳐요? 아니 날 어떻게 찾는 거야." 여주



"야! 윤정한!!" 승철



'아니...이 선배들은 세트냐고;; 나랑 부승관 같이 있으면
윤정한 선배가 와서 끼고 그 뒤로 저 2 명이 와서 정한 선배
말리면서 은근슬쩍 끼고 그러다 다른 선배들이나 애들 오고
아 내 인생 진짜 이생망은 날 위해 만들었구나.'



"아 씨...왜 따라오냐, 따로 가자니까." 정한



정한의 말을 듣고 지수가 헛웃음을 지으며 "너만 여주 보냐?" 라고 말하며 짜증 아닌 짜증을 냈다.



"그니까 지 눈만 눈이지 아주?" 승철



"개×끼들아 다 닥×." 정한



"그냥 선배들 다 닥×주ㅅ, 헉." 여주



***



꺄핳 오늘 시험인데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