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병원에 있다고 전화와서 왔는데 "
" 에..? "
" 너 비상연락망 왜 아직 나야? "
" 어..아 "
" ... "
" 나는 왜 병원에 있어..? "
" 너 갑자기 쓰러졌다던데 "
" 아니..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나 "
" 그렇지 술을 그만큼 마셨는데 "
" 으아.. 모르겠어 "
" ..아 "
" ?"
-
전날
슥
" 아.. "
투두둑
" 에엥.. "
.
.
.
" 끄으.. "
띵동-
" ..하아 "
철컥
" 야 홍지..수? "
포옥
" 뭐야 왜그래 "
" 승처라.. "
" 뭔데 피 왜이렇게 많이.. "
" 아 진짜.. 괜찮냐? "
" ... "
" 야 지수야 잠만 "
" 뭐 왜그러는데 어? "
" 아.. 끄읍.. "
" 아니 시발 잠만 "
털썩
-
" 아이씨.. "
" 왜 "
" ... "
드르륵
" 일어났네 "
" 어..승철아 "
" 응? "
" 너 어제 우리집 왔었잖아 "
" 어 "
" 그거까지밖에 기억이 안나.. "
" 어제 니네 집 갔는데 니 갑자기 뒤지려고해서 "
" 진짜 존나 심장 튀어나갈뻔했자나 "
" 아.. "
" 얘 팔은 또 왜이럼 "
" 몰라 자ㅎ- "
텁
" 아..아니야 "
" 프하.. 아니긴 "
" 그럴줄알았다 "
" ... "
너 때문이야 미친놈아;
